빛 축제를 한다고 하길래 오래 간만에 읍내에 나갔다. 나간 김에 읍내에서 수제 버거로 저녁을 대신 하기로 하고 SFC 지하로 갔다.
카레를 좋아 하는 에릭과 치킨을 좋아하는 와이프를 위해
급 선회 해  강가로 들어 갔다.
토요일이여서 그런지 기다리는 사람이 꽤 많아 20여분 즈음 기다려서
드디어 메뉴 주문.

화덕에 구워 나온 탄두리 치킨

난은 일반 난 보다는 갈릭 난으로......

9년 전인가 청담 사거리에 있던 강가 라는 레스토랑으로 처음 맛을 본 인도식 치킨 그리고 난
메뉴 판에 메뉴도 많아 졌고 소개를 보니 체인 점도 많아 졌다.

토마토 소스와 Beef 를 좋아하는 에릭을 위한 No. 45

맵지 않을 것이라고 에릭을 위해 주문 했는데 연신 내 페리에에 들어 있는 얼음 먹어 대는 에릭
맵다고 하면서도 매운 맛을 아는지 계속적으로 달라고 한다.
특히, 난에 비프를 쌈처럼 말아 좋더니 너무 너무 맛 있다고 난리다 오버 까지 한다.

토마토 소스, 허브, 신선한 해물 No. 53

전복, 오징어, 새우 등 해물을 좋아하는 와이프와 나에게는 딱 맛는 입맛 이지만
다음에는 별도로 조금 덜 맵게 조리해 달라고 요청 해야 겠다.

마지막으로 강가를 간게 4년 전에 압구정 역 점 이였는데... 처음 맛 본 9년 전 청담동 보다는 맛이 덜했다.
체인점이 많아 질수록 처음 그 맛을 이어가지 못하는 게 맞는 것 같다.
저녁식사 한 곳도 예전만한 맛은 아니였지만 처음 먹어본 에릭과 오래간만에 먹는 와이프와 나에게는
별식으로 든든하게 맛나게 먹었다.
잘 먹는 식구들 보니 앞으로 자주 맛나는 것 먹으로 다녀야 겠다.

※ 종로로 돌아 오는데 다른 인도식 커리, 치킨 집 간판을 봤다 - 그 이름  " 둥가 " - 빵 터졌다. 카피가 멋졌다.


Posted by AJ AndonJohn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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