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갔다 온지 몇 시간도 지나지 않았다.
이제 정박을 하려나?...
그러나, 일로 아닌 몇 달간 유럽 여행을 훌쩍 떠나고 싶다. 그냥 요새 일상에서 탈출 하는 (일탈) 꿈을 몇번씩 꿔 본다. 중요한 결정을 하기 전이여서 그런가? 이번 정리만 잘 끝나면, 이젠 정말 아무 생각 없이 혼자 훨훨 떠나고 싶다.
유람선 위에서 바라 본 유럽 어디 즈음...
출장의 유휴증인지? 정말 일하기 싫다. 계획한 것에 대한 실행이 시간과의 싸움일 때는 정말 아무 생각 없이 그냥 .. 그냥 기다려야 한다면, 그 시간에 훨훨 날아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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