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많은 비도 오고 왠지 나가자니 귀차니즘에 푹 빠져 집에서 이리 뒹굴 저리 뒹굴 하다가 iTunes 에서 영화 하나 볼까 해서 뒤적 뒤적 - 사실 아무 생각 없이 볼 액션 영화를 고르다가 - Comedy 물이라는 것에 $3.99 불 주고 본 영화. 

미국 계정을 가지고 있는 나는 가끔 이렇게 영화를 본다. 

의외로 영화는 재미 있었다. 

가진 것 없고 보여 줄 것 없는 항공사 직원 (Jay - 이 친구는 마법사의 제자 라는 영화에도 출연) 이 우연하게 항공 검색대에서 잃어 버린 아이폰을 찾아 주면서 서로의 감정을 조금씩 알아 가게 되는 내용 이였다. (별 다섯개 만점 에 별 4개) 

이런 풋풋한 내용의 영화를 보면 왠지 나도 20대로 돌아 가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많다. -우후! 내 청춘 돌려 줘~잉- 

영화에서는 청순 가련 미인으로 나오는데 맥심에 나온 사진을 보니 상당히 도발적이다
딱, 내 스타일... (난 역시 앵글로 색슨 족의 피가 흐르는 듯)

Jay의 얼팡한 연기는 대단했다. EVE의 연기는 깜찍 , 발랄...

" 만인의 10점 만점의 10점도 중요 하지만, 상대방이 5점이여도 내 눈에 10점 인것" 이 중요 하다는 내용이 마음에 많이 와 닿았다. 

새로 시작 하는 여인들에게 꼭 추천해 주신 싶은 영화 


Posted by AJ AndonJohn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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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제 기원오빠가 본 사진이 저거였군요~ ㅎㅎㅎ

    2010.07.21 11: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형님... Alice Eye 정도면 누구나의 스타일이에요- ㅎ

    2010.07.23 10: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런가? ㅋㅋㅋㅋ. 안 좋은 하는 사람은 안 좋아 할 듯 나만의 alice 로 남길 원해... 근데, 자네도 좀 관심 있는 듯... ㅋㅋㅋ. 그리고 형님은 그냥 형이라 부르게나....

      2010.07.23 12:56 신고 [ ADDR : EDIT/ DEL ]
  3. 행자

    놀랐네요 옥스포드 출신....

    2010.08.05 13:07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