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잡념/먹거리2010. 8. 10. 23:34
용돈이 천원 일때나, 내가 마음대로 쓸수 있는 여력이 되는 지금까지도 내가 제일 좋아 하는 간식이 떡볶이, 튀김, 순대, 오뎅이다. 무엇 보다도 튀김을 떡볶이 국물에 섞어 먹는게 제일 맛나다. 

국내에서는 체인사업을 하기가 힘들다고 누가 그랬다. 그러나, 우리네 간식 거리로 이렇게 멋진 체인점을 만든 아딸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출장을 다녀와 열흘만에 떡볶이를 먹으러 헤메다 퇴근 까지 해버렸다. 집근처에 새로 오픈한 아딸... 아무생각없이 그냥 들어가 주문했다. 다들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 보긴 했지만, 난 주문하고 말았다. 

1인분 쌀떡볶이가 2,500원 (양은 많았다) 

떡볶이만 먹기 심심해 주문한 허브 튀김 (2,000원) 

우리네 간식으로 이만큼 좋은 간식거리가 있을 까 하는 생각을 다시 해본다 허나, 조금만 더 보태면 김치찌게, 된장찌게를 먹을 수 있는 금액이라 생각 하니 절대 싼 금액은 아니였다. 허나, 나의 떡볶이, 튀김에 대한 나의 사랑은 순대와 쭈~욱 갈 것이다. 

Posted by AJ AndonJohn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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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 문득 들어왔습니다 아~~~제가 제일좋아하는떡볶기가 헉

    2010.08.11 03:42 [ ADDR : EDIT/ DEL : REPLY ]
  2. 아딸 떡볶이 맛있어요!
    다움에는 오징어 허브튀김도 드셔보세요.
    추천합니다^^

    2010.08.13 23: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ㅋ. 오징어 종류 별로 포장 했는데 하나 들어 있더군. 맛나게 먹었어. 잘 지내쥐?

      2010.08.14 22:18 신고 [ ADDR : EDIT/ DEL ]
  3. 아딸중독자

    아딸 중독의 파급력은 큽니다. 이것은 마치 술,담배, 심하게는 마약과도 같아서 계속해서 먹다보면 어느순간 매 식사 끼니를 아딸과함께 보내는 기현상을 체험하실 수 있게 되실 겁니다. 그곳에 있는 허브탕수육, 칠리탕수육에서 시작해서 해물볼, 과일빙수까지 모든 메뉴를 섭렵함에도 생기는 그 공허함에 그다음날에도 어쩔 수 없이 다시 찾게되는 아딸의 매력은 실로 두렵기까지 합니다.

    2010.08.28 12:10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