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를 시작 한지 벌써 1년하고도 2달이 넘었다.
이 기간 동안 단순히 온라인 상에서 대화만 한 것이 아니라 오프 라인 모음을 통해 사람들을 많이 만나 가는 것이 언제부터인가 나의 일부로 많이 스며 들었다. 물론, 생활 환경도 많이 바뀌었다.

그중 하나가 음악 방송이다. 고등학교 이후로 라디오 라는 것을 거의 듣지 않았던 것인데 언제 부터 인가 트윗 맨션에 음악 방송을 한다는 그것도 생방송으로 무슨 해적 방송 - 처음 들을 때는 영화 "Pump up the volume" 이 생각나 흥분을 가라 앉히기기 쉽지 않았다.
방송을 하면서 실수도 하고 기자재의 부실로 시스템이 다운되어 음악 방송을 몇분씩 중지 하지만, 대부분의 청취자들은 기다려 준다. 그게 몇분이여도.... 그 누구 하나 불평 불만 하는 사람이 없다. 요즈음 쉽게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많다. - MP3 로 음원을 사고 그걸 다시 아이폰 이나 아이팟 에 옮기고 또는 iTunes 에서 듣거나, 그러나 내가 신청 한 곡을 기다리고 그리고 나올때 까지 설레이고 - 대부분의 신청곡은 채택 된다 (다음은 사연도 같이 내보냈으면 좋겠다) - 인터넷 생방송으로 나오다보면 음질이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것만으로도 행복 하다.

초호님의 음악 방송 캡쳐 화면

아직은 비 정기적 그리고 초호님이 강조하시는 무보수 (ㅋㅋㅋ) 그렇지만, 한밤에 잠 못 이루는 분들에게 감미로운 목소리로 좋은 음악을 선물 하는 DJ 님에게 고맙다는 말을 이 글로 대신 하고 싶다. - 가끔 맨션이 오글오글 거리지만 -

지금은 비 정기적 해적 방송 이지만, 조금 더 발전해서 일주일에 1번이라도 정기적으로 청취자에게 좋은 음악을 선사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다.
Posted by AJ AndonJohn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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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헉.... 내가 댓글을 안올렸나.. -_-;; 분명있었는데.. ㅋ 아닐수도... // 앗.. 트위터에 이글을 링크했었네요.. 정신이없네요 ㅎㅎ

    2010.08.19 17:56 [ ADDR : EDIT/ DEL : REPLY ]
    • 긱스님 뭐, 잘 쓴 글이라고 트윗까지 ... ㅋㅋㅋ 매번 느끼지만 한번 꼭 뵙고 싶은 분 중 한분이여요.

      2010.08.20 02:51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