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부터 인가 사대문 안으로 들어 갈 일이 별로 없다. 주로 강남이 무대 이다 보니 강남에서 일하고 먹고 마시고 논다 그나마 요새 홍대 쪽으로 갈 일이 좀 생기거나 지인들이 있어 경계선이 좀 무너졌다.
그러나, H.S 는 거의 10년 , Eric 은 6년째 물론 공백은 있었지만 한달에 한번 정도 명동에 나간다 나도 매번은 아니지만 가끔 따라 가는 데  이집을 가기 위해서 이다. - 화교가 운영하는 대를 거쳐 70년 째 빚고 있는 만두 때문이다.

교자 만두 (돼지고기)

젠 (제니퍼)이 스터디를 빠지고 만나 주었다.  - 저녁 약속이 있었지만 조금 일찍 만나 만두 먹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니 훌쩍 약속 시간이 되어 버렸다.

고기만두 (돼지고기)

교자 만두, 고기만두 , 물 만두 딱 3 가지만 있다. 그중 제일 좋아하는 것이 교자 만두 - 내 기억으로는 예전에 우리는 통 만두로 불렀던 기억이 있다 - 교자 만두는 만두 피가 얇아 밀가루를 좋아 하지 않는 사람이 먹기 좋고 부드러우며, 고기 만두는 만두소 와 만두 피가 잘 어울려져 씹는 식감이 좋다.

만두 소를 확인 하고 싶은신 분을 위해 한 컷.

젠은 별로 배고프지 않았는지 아님 저녁을 많이 먹기 위해서 인지 많이 먹지는 않았지만 맛은 좋았다고 한다. 가기 잘 한 듯.....

이집의 메뉴는 딱 세가지 인다... 허나, 주말 휴일 이면 자리가 없어 기다릴 정도로  손님이 많다. - 개인적으로 소고기 보다는 돼지 고기 만두 종류를 좋아라 하는데, 추천도 돼지 고기 쪽을 하고 싶다. 물론, 돼지 고기를 좋아 하지 않는 분이야 선택의 폭이 없겠지만....

메뉴판  깔끔 - 선택과 집중

젠이 얼마 전에 미용실에 다녀 왔다고 하는데 - 친구의 결혼식에 가야 한다고 해서 이쁘게 보이고 싶어 자른 듯 - 연신 머리가 마음에 안든다고 이리 넘기고 저리 넘기고 매만 지고 하는데 그런 모습들이 더 나를 재밌게 만든다.
나는 연신 "괜찮다" , "좋다"를 외치며 - 자네가 이야기는 하는 버섯 순이 같지는 않다 - 라고 해주는데 도 믿지 않는다.

버섯순이 같지 않고 괜찮다고 찍은 인증샷

사진은 꼭 만두 가 "끝내줘요" 하는 모델 포스가 느껴 진다. - 젠, 괜찮으니 힘내 - 만두 잘 먹었다....
이제 H.S 와 Eric이 곧 들어 오지만 그동안 친구 해주느라 고생이 많았네. 더운데, 힘내고 .... 화이팅 하자!

여러분 괜찮지요?  젠, 힘내게 - 응원 메세지 좀 남겨 주세요......
Posted by AJ AndonJohnKwak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저 너무 이상한데요 ㅠ,ㅠ 아무튼 교자는 너무 맛있었어요. 만두<<<<<<교자.. 그리고 저 요즘 적게 먹기 하고있어요.
    근데 저날 그래도 만두 한판은 먹었을걸요? 하하하.

    2010.08.21 02: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괜찮아... 물론 한참 꾸밀때이긴 하지만, 지금은 집, 독서실, 집이잖아.... 조금 시간 지나면 꾸미기 싫어도 꾸며야 할 일이 많을거야.

      2010.08.21 14:07 신고 [ ADDR : EDIT/ DEL ]
  2. 간만에 미인사진 구경 ^^ ㅎㅎ // 만두하면 저인데..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만두랍니다. ㅎㅎㅎ

    2010.08.23 00:45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