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잡념/먹거리2010. 8. 23. 23:44
상동이 형을 알게 된게 벌써 4년째 이다. 개인적인 고민 상담이나 계약서 문제 특히 분쟁의 소지가 있을 요소에 대해서 잘 집어 주며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을때 상의 하면 적절한 비유를 섞어 가며 쉽게 설명 해 준다. 회사 고문 변호사는 아니다 그러나, 변호사로서는 제법 인지도도 있고 실력도 있어... 시간만 잘 맞으면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고마운 형이다. 

계약서 관련 건으로 형하고 오래간만에 만나 저녁 식사를 갔다.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고 집 근처 가서 형을 불렀다. 형을 부르기는 쉽다 (싱글이니까...)

형이 가자고 했던 집근처 회집...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에 내가 좋아하는 사이드 메뉴가 많다. (참고로 난 회 안 좋아 합니다.)

이 중 나가사끼 우동의 국물 맛은 좋았다. 

해물이 많이 들어가 있어 국물 맛이 아주 시원했다. 

보통 회를 먹으면 소주 (나는 소주도 별로 안 좋아 한다)나 사케를 마시는데 형도 내일 상담이 밀려 있고 법원 에도 간다 하여 맥주로 대신 했다.

회 보다 사이드 메뉴가 많아 입이 즐거웠다. 

사진에는 없지만 매운탕 (서더리탕)에 알밥으로 깔금 하게 마무리 했다. 2층에 위치 하고 있어 저녁 시간 인데도 붐비지 않고 일 이야기나 인생사 이야기는 데 편했다. 

맥주를 마시며 일식을 먹다보니 심야 식당의 굴 튀김과 문어 빨간 비엔나 소세지 그리고 버터 라이스가 먹고 싶어 졌다. 
Posted by AJ AndonJohn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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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문어 비엔나 원츄요~ 하하. 나가사키우동 국물 한그릇 마시고싶네요. 하하.

    2010.08.24 00: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알뤼르

    저도 사도시가 사무실 큰처라 몇번 방문했는데 맛도 괜찮고 인테리오도 좋아요.
    특히 룸이 맘에들어요. 주부를 모임하기 딱 ㅋㅋ

    2010.09.03 11:32 [ ADDR : EDIT/ DEL : REPLY ]
    • 아 그렇군요. 교대는 주로 곱창 먹으러 다녔는제 우연히 지나가다 들리게 되었죠.... 괜찮더라고요. 그렇게 비싸지도 않고....

      2010.09.03 15:46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