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이 한국 나이로 4살 때문 부터 레고를 사서 조립 해주기 시작 했다. 물론, 아버지로서 해 줄수 있다는게 행복 하긴해도 간혹 H.S 에게 구박을 받을 때가 많다. 너무 많은 것을 애가 원하는 것을 모두 해준다고.... 

보니파치오 (C-5) 에서 열린 레고 월드를 방문 했다. 에릭의 눈은 휘둥글.... 

상상하기 어려운 사이즈에 에릭은....

입장료도 받지 않고 간단한 register만 하면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할 수 있는 사실 레고 금액은 많이 비싸다 물론 전세계적으로 비싸다. 여기에서는 메가블럭이 더 구하기 쉽지만, 간혹 레고를 보면 무조건 산다. 몇개를 사오면 H.S는 한번에 하나씩만 꺼내 준다. 

이때만 해도 사진만 찍으면 엄지 손가락을 치켜 들던 때인데... 

유리 안에 장식 되어 있는 레고 사이즈는 상상을 초월 했다. 에릭과 나는 모으기도 많이 모았지만 다 나열해 보았자 유리 안에 있는 시리즈 하나 만큼도 안될 듯 하다. 

매번 레고의 정교함에 놀랄때가 많다. 

하버 시리즈를 지나 시티 시리즈 까지....

나는 것을 참 좋아 하는 에릭

한때는 파일럿이 되겠다, 카 레이서가 되겠다, 요새는 사장이 꿈인듯 하다. 계속 사장이 제일 좋은 직업이지 하고 물어 본다. 스트레스가 얼마나 많은지 모를고.... ㅋㅋㅋ

이때만 해도 가벼웠는데... 어떻게든 선물은 하나 들렸다.
뭔가를 안사오면 서운한지 꼭 뭔가를 사줘야 한다. - 제발, 커서 사고 싶은것 마음껏 사시길...

모바일 미에 백업 되었던 사진을 정리해 보니 추억이 참 많다. 이때만 해도 에릭은 어디 가자고 하면 잘 따라 나서고 말도 잘 듣고 했는데 요새는 고집도 좀 생기고 (내가 보기엔 아직도 착하다 - 물론 총 쏘는 오락을 기본 5천원은 해서 문제지만 ㅋㅋㅋ) 

에릭 - 무럭 무럭 자라서 훌륭한 사람 보다는 자네가 원하는 삶을 사시게나....

Posted by AJ AndonJohn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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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하하- 왠지 에릭을 안고있는 형의 표정이 힘겨워보입니다.
    아마도 하루가 다르게 에릭이 커서겠지요.

    2010.09.02 00: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멋쟁이 아버지.

    제가 바라던 아버지의 모습이십니다^^

    2010.09.02 10: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사회 생활 하시느라 나의 유년 시절에 늘 바쁘셨던 아버지... 나의 어린 시절엔 나들이 사진은 꼭 어머니와 여동생과 함께... 그게 아쉬워... 에릭에게 만은 같이 있어 주고 싶은 바램이지... 자네도 꼭 그렇게 하게. 가족 그리고 우리가 최고야.

      2010.09.03 00:56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