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기회에 동영상을 보게 되었다.

동영상과 맞물려 천안함 기사도 보게 되었다 - 2살 때 헤어진 (이혼 후) 아버지가 천안함 유족 보상금을 받아 갔다는 이야기, 28년 전에 남남이 된 친모가 천안함 보상금을 절반을 요구하는 이야기 , 10개가 넘는 단체가 보상금과 성금을 노리고 천안함 유족 들에게 접근 했다는 씁씁한 이야기를 읽다 보니 왠지 우리 군인들은 너무 대접을 못 받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정치 이야기, 군대 이야기, 사회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 아니다.
징병제도에서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이 미군대 처럼 최소한의 대우를 그리고 사랑을 받으며 지냈으며 한다.
God bless our troops - 나도 이렇게 언젠가 왜 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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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눈물 펑펑....
2010.09.02 10: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아 가족들의 포옹은 왠지 짠해요;;;ㅎ
우리가 만난지 얼마 안되었네... 그러나, 난 자네가 좋네.... 자네를 보고 있으면 여리디 여린 친구가 그 상처를 보여 주지 않기 위해 더 강한 것 처럼 행동 하는.... 오빠 요새 살림 살이 좋다. 꼭 좋은 사람 만나 가족을 빠른 시간에 이루길.... 내가 냉장고 하나는 해줄 수 있을 듯 - 리니어 기술이 들어가 있는....
2010.09.03 00:53 신고 [ ADDR : EDIT/ DEL ]비밀댓글입니다
2010.09.03 01:03 [ ADDR : EDIT/ DEL ]정말 감동적이네요. 코끝이 찡-
2010.09.03 09: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나도 핑 돌았어. 우후후! 감성을 자극 하지.
2010.09.03 15:45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