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에 다시 만난 이쁜 친구들 - 원래 많은 친구들이 모이기 했지만 다들 생계의 어려움에 하나, 둘 약속을 지킬 수 없다 하며 우리의 초 절정 멤버 들만 모였다. 이름 하여 " 찰스 앤 엔젤스 " - 그럼 난 찰스 , 그리고 동생들은 미녀 삼총사 -

쎈이 지역 사회에 제대로 된 숯불 갈비 집이 있다고 하여 이태원 경리단 골목 초입에서 만나기로 하고 조금 이른 시간에 도착 하여 하나 둘 동생들이 도착 하길 기다리며 잠시 친절한 카페 "buffs bun" 에서 달콤하며 시원한 루이보스 차를 마시고 있다보니 "미녀 삼총사"는 제 시간에 도착 하여 - 드디어 기다리던 고고 씽.

쎈도 처음 가는 집이라고 하지만 쎈의 멋진 주문 방식에 우리는 혀를 내 둘렀다. - 한번에 많이 주면 안된단다...

갈비 2대가 올라가니 불판 이 꽉 찬다.

요새 야채 값이 금값 이란다 - 젠 왈 " 야채 사러 마트 갔다 고기 사가지고 온데요"

야채가 한상 가득

귀찮게도 몇번씩 야채를 요청 드렸도 짜증 한번 없이 웃는 모습으로 계속 가져다 주신다 - 서비스가 좋은 집을 만나면 정말 행복 하다. 비싼 집만 서비스가 항상 좋은 건 아니구나 - 일하시는 분들 , 사장님 내외분 (?) 들의 일하는 방식이 마음에 제대로 들었다.

때깔 좋은 가브리살

푸짐한 갈비를 제대로 먹고 입가심으로 식사와 함께 차돌박이를 주문 했으나 차돌박이 는 " out of stock" ㅜㅜ 대신 주문한 가브리살 아주 대박이었다. 항정살을 좋아 하는데 항정살 만큼 기름지지도 않고 된장 찌게 와 함께 먹는 가브리살은 입안에서 살살 녹았다.

제대로 된 갈비집. 집에서 그리 멀지 않지만 왜 이제서야 찾아 갔는지.... 단지 아쉬움이란 주차장이 없다는 것이지만 충분히 대중 교통을 이용하여 찾아갈 만한 값어치가 있는 집이다.

쎈 좋은 집 소개 시켜 줘서 고마우이 - 주말 낮에 가족과 가야 할거야.... 에릭의 favorite menu 이니까...

또 가고 싶다.


Posted by AJ AndonJohn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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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 이시각에 볼건 아니었네요 ㅠㅠ

    2010.09.10 00: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이태원 가면 먹어봐야겠어요. ㅎㅎ
    요즘 갈비가 참 땡기더라구요~
    갈비 먹고, 동아 냉면 가면 되겠군요 ㅎㅎ

    2010.09.10 00: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열혈 미중님 블로그 가서 동아냉면 위치 확인 했습니다. 보광동 위치가 쉽지 않지만 한번 가보고 싶네요.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2010.09.10 15:55 신고 [ ADDR : EDIT/ DEL ]
  3. 여기 정말 맛있었어요 :-) 대박. 가브리가브리~

    2010.09.10 00: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에릭과 H.S 와 함께 늦은 아침을 먹고 마루 밑 아리에티 보러 가기로 했지. 보고 나서 갈비 먹기로 했어. 둘에게도 맛난 것을 먹을 권리는 있기에. ㅋㅋㅋㅋ

      2010.09.10 15:57 신고 [ ADDR : EDIT/ DEL ]
  4. 갈비먹고 동아냉면 => 여긴 어딜까요? 일단 이태원 좋아요~ 꺆꺆. 또 가요~

    아, 그리고 썬더버거 가는길에
    스탠딩커피집이 있는데 거기 커피 진짜 맛나요. ㅎㅎ
    (저집도 센언니 추천)

    2010.09.10 14: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동아냉면 위치 확인... 갈비집은 정말 대박이야. 스탠딩 커피 집 이라면 서서 마시는 거 아니야? ㅋㅋㅋ. 하여튼, 조만간 1~2년 사이에 새로이 가로수길을 제치고 그쪽이 분위기 확 탈 듯 하다. 얼른 건물이나 하나 사놔야쥐. ㅋㅋㅋ

      2010.09.10 16:00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