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이다.
비가 정말 많이 온다. 하늘에 구멍이 난 듯 하다. 이런 날은 집에서 누워 만화책이나 읽는게 최고 인데.....

늦은 아침을 먹고 사무실에 나가 보니 비가 와서 그런지 식구들 분위기가 어수선 하다. 한 친구 집은 침수의 위험이 있는 곳에 사니 조퇴를 하겠다고 하고, 나도 몇일 머리 쓸일이 많았서서 직원들과 반차를 쓰기로 결정 했다.

막상 사무실을 나오니 집에 가기는 싫어 마음 편한 곳에 가서 카페 놀이를 하고 싶은데 요새 가로수길에 있는 카페들이 너무 상업적으로 많이 변한 모습에 고민을 좀 하다 늘 가면 마음 편한 홍대로 이동 했다.

홍대 메인 거리에 있으면서도 한 낮에는 북적임 보다는 편안함과 따뜻함이 있다. - 금요일 이다 보니 6시 이후에는 사람이 많이 북적이겠지만 -

카페 놀이의 대미를 장식 하는  토이밀

사무실에서 조금 멀지만, 항상 오면 따뜻하게 맞이 해주시고 간단하게 요기 할 것 들 그리고 커피가 맛나기에 여유가 있을 때 자주 오게 된다. - 자주라고 해 봤자 한달에 2번도 못 오지만 -

사무실 근처로 홍대 CAFE 1010 을 그대로 옮겨 놓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지만 - 불가능 이라 생각 하고 - 사무실을 옮기는 것을 한번 고려 해 보던지 해야 겠다.

오늘 하루도 행복 하다...



Posted by AJ AndonJohn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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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와..맛있으셨겠어요..

    2010.09.10 18: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네, 맛났습니다.... 홍대 가실일 있으면 꼭 가보세요.이미 가보셨을지도 모르지만... Dike 님 블로그 잘 보고 link 걸었습니다. 자주 뵐게요.

    2010.09.10 23: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1010 매니저님 뵈러 이번 주 정도에 놀러가야겠습니다. 멘션만 주고 받았네요.

    2010.09.16 12: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