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는 핑계로 한 동안 책을 멀리 했다.
온라인에서 책을 사기 보다는 아직은 아날로그 감성을 가지고 있는 난 오프라인 매장에서 여기 저기 뒤적이다. 책을 골라 오는 것을 좋아 한다. 그러나, 요사이 사실 물리적인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다....
정서적으로 메말라 간다는 것을 느낄 때 주말에 책 몇권을 주문 했다.
차를 타고 다니거나 침대에 누워 몇자 뒤적일때 읽지 좋을 것 같아 골라 보았다.
제목이 맘에 든다. 너무 물질적인 것만 따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잠시 하면서...
언제가는 다 읽겠지. 가까운 여행 보다는 먼 비행 여행을 조만가 해야 겠다. (비지니스 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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