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이 잘 나지 않는 일이 생기면, 찾는 곳.
지정학적 위치로 차를 가지고 10여분만 가면 여의도 이고, 동부 이촌동 한강 고수 부지가 있다
머리가 복잡하고 잘 풀리지 않는 일이 있다면, 그냥 잠시 한 발짝 뒤에서 그 일을 바라 보는 것이 필요 하다.
그 시점에서 가는 곳이 있다. 야경이 아름다운 곳.
일단, 몸이 피곤해야 잠시 그 일을 잊을 수 있다.
(일명, 혼자서도 잘 놀아요 프로젝트)
농구 골대 뒤로의 여의도의 불빛이 아름답다.
도심 가운데에 물이 흐른다는 것은 도심 가운데 살고 있는 도시인 들에게는 큰 행운이다.
언젠가는 당신과 두손을 꼭 잡고 이 길을 산책 할 수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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