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이 필요 했다.
다사 다난한 19일 금요일을 보냈다. - 사건, 사고가 많았던 그래서 더 속이 쓰리던 그런 하루를 마무리 하고, 우리는 서울 안에 해장국 No. 3 위 안에 주차장 편한 곳으로 향했다.
G 군의 검색 능력은 최고 였다. 한번에 길 안내를 해주는 멋진 녀석.
선지 해장국
메뉴는 이것 하나 이다
국물과 선지는 속쓰림의 달래 주기에는 충분 했다
일행 중 한명은 국물 까지 다 비우고 내 남은 밥 까지 폭풍 흡입
갈비도 한덩이 들어 있다.
일단, 쓰린 속을 달래기 위해 갈비를 덜어 내고 반 공기 정도의 밥을 말기 위해 자리를 만들어 준다.
깍두기 가 무지 실하다.
물론, 고추 와 된장은 기본
매주 2째 4째 월요일은 휴무
영업 시간 : 2 AM ~ 3PM
주차 공간 제공
발렛 미 제공
(사장님이 직접 주차 공간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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