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사의 명함 지갑을 잃어 버린 지 한달 정도 된 듯 하다. 

잘 잃어버리지만 꼭 찾는게 있다면 이 명함 지갑 이였는데, 확실한 연락처가 안에 있으니... 


돌아 올 거라고 한달여를 기다렸지만, 대답 없는 너. 






Business Card Holder by Zegna




그래서, 이번에는 Z 사의 명함 지갑으로 결정. 





CERTIFICATE OF GUARANTEE



명함을 교환 한다는 것은 공식적인 첫 만남 이라는 뜻인데, 다이어리 에서 꺼내 주거나 지갑에서 꺼내 준다는 것은 .......   

그래서, 명함지갑은 일종의 비지니스의 무기 인 셈이다. 








색감이 맘에 든다 (L 사의 지갑과 잘 어울린다) 

아쉬운 것은 은색의 EZ 로고가 각인으로 마무리 했으면 하는 생각을 잠시 또 해 본다.










잘 안 보이기는 하지만 이런 식으로 각인이 되면 좋았을 듯.. 








가지고 있는 Z 사의 가죽 가방이 있어 로고를 확인 해 보았다. 






똑 같다. 

겉은 항상 은색  로고  를 사용 하나 보다.







Suit 를 처음 입을 때 타이를 매 주시던 아버지가 하신 말이 생각이 난다. 

" 타이는 드라이 크리닝 이나 빨래를 하는 것이 아니다 " - "그냥 버리는 것이다" 


처음에는 그게 무슨 말인지 이해 안되었다. 많게는 수십만원 씩 하는 타이를 왜 버리는지?  드라이크리닝 한 타이는 생명력 (탄성)을 잃어 버린다. 타이는 수트의 마무리 이다 (화룡정점) 

그 타이가 탄성을 잃고 흐느적 거리면 그것 만큼 못 봐줄 것이 없다. 


그래서, 타이 선물을 좋아한다. (또한 타이 선물은 의미가 있다. 특히, 여성이 주는 것은 ....)



우연히 발견한 멋진 Z 사의 타이 예전 부터 꼭 해보고 싶었던 패턴. 






집에 와서 조금 아쉬웠던 것은 2개를 샀는데

당근, 개별 포장을 했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게 무지 아쉬웠는데


그래서 다음에는 꼭 개별 포장을 요청 하기로 결정 했는데








패턴 정말 마음에 든다.

처음에는 코발트 블루 하나만 사려 했다.


근데, 나머지 하나인 브라운 을 구매 하지 않은면 후회 할 것 같았다.









이렇게 보니 양말 같네 (긴 양말)





보여 주고 싶은데 ,

메고 있는 모습을 보여 주고 싶은데 ,

B 사의 Gray suit 와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 ,


보여 줄 수 없다. 아니 보여 주면 안된다. 


나도 보고 싶다. 





Posted by AJ AndonJohn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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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13.07.23 13:13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