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잡념/먹거리2013. 8. 17. 02:23


새벽에 공항에 내려 호텔로 바로 체크인을 했다. 


막상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해 보려 하지만, 10시간 가까이 잠만 잤더니 눈은 말똥 말똥 - 일행에게 전화를 했더니 쉰다고 한다. 


그래서, 호텔을 나와 시드니 구경을 하기로 했다. 마침 오페라 하우스, 하버 브릿지 옆에 호텔이 있는 관계로 도보로 움직이기로 했다. 


여기 저기 기웃 되다 찾은 멋진 피자 집 - 이런 피자, 맥주 그리고 나만의 비법을 가지고 있는 고든램지표 스테이크를 파는 레스토랑을 오픈 하고 싶다 - 대박이다. 






GOURMET PIZZAS













MENU 


MEAT, SEAFOOD, VEGETARIAN PIZZAS 













VALE / IPA 


시음한 종류별 맥주 중 내 입맛에는 최고였던 맥주













EST. 1889 














Only outside Smoking













Roast Duck 


서버에게 추천 해 달라고 했더니 자기는 이게 제일 맛나다고,

정말 맛났다.


도우도 두꺼웠지만 바삭 바삭,

오리위에 올려진 오리엔탈 소스의 달콤함은 잊을 수가 없다.









한 입 베어 문 피자의 맛은 아직도 생생 하다.


아, 또 먹고 싶다.














제일 작은 사이즈의 피자는 4 조각이 나와 주시고,

3 조각 먹고 배 터질 듯 하여,

잠시 쉬어 가는 타이밍,


draft beer 를  같은 것으로 한잔 더 주문.











8월의 특별 메뉴 인


FISH'N'CHIPS & WINTER SOUP SPECIALS 


꼭 먹고 싶었다





개인 일정을 마치고 저녁 식사 후 , 일행 들에게 맥주와 피자집에 대해 이야기 해 줬더니 다 들 가보자 하여,

일일 가이드를 자청 하게 되었다. 





DRAFT BEERS 는 총 10 종류 


호주 언니 조금 까다롭게 시음 후 이것 저것 물어 본다.


지금은 무조건 OK


왼쪽의  TWO BIRDS 가 가장 순한 맥주 이다.









맨 오른쪽에 있는,

(사진으로는 구분이 안 가겠지만,)


ANGRY MAN 이 최고로 독하다. 










PEPPER KANGAROO


이 집 베스트 셀러 피자 라고 하여 주문 완료


배가 불러 못 먹어 본게 한 이다


다음에 가게 되면 꼭 속을 다 비우고 가련다





시드니 샹그릴라 호텔 이나 근처에 묵으 실 것이라면 꼭 한번 가보시라고 추천! 








Posted by AJ AndonJohn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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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피자가 그닥 커보이지는 않은데, 양이 꽤 되나봐요.
    바삭바삭한 게 맛있어보입니다.

    2013.08.17 03: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Small size 가 식사를 하지 않고 가면 2명이서 좋을 듯 하네요. 저는 그걸 혼자서 먹었으니 맥주나 2잔 ㅎㅎㅎ.

      2013.08.17 09:14 신고 [ ADDR : EDIT/ DEL ]
  2. roast duck... 토핑이 멋지게 올라갔네요. 맛이 궁금합니다. ㅎㅎ

    2013.08.17 05: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맛은 달콤한 바베큐 소스 맛 .... 좋더군요. 국내에도 외국 맥주가 많이 들어 와 있지만 현지에서 먹는 맥주 정말 좋았습니다.

      2013.08.17 09:16 신고 [ ADDR : EDIT/ DEL ]
  3. 8월의 시드니라...좋으셨겠네요.
    피자도 그렇지만 손글씨처럼 쓰여진 메뉴판이 압권입니다.^^

    2013.08.17 08: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출장으로 간거라 , 이 날만 오후에 시간이 남아 자유 였습니다. 그 이후로는 Meeting, conference ㅠㅠ 이 날로만 위안을 삼았지요. ㅎㅎㅎ

      2013.08.17 09:18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