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3일 간 GYM 이 쉰다.
기름진 명절 음식을 피할 수 없다면, 그냥 맞서라 - 무지 먹었다. "식탐 대마왕"
그리하여, 연휴 내내 한강 까지 왕복 8 킬로 죠깅을 했다.
죠깅후 샤워를 마치고 시원한 맥주 한잔.
시원하고 좋다.
맥주만 먹기 좀 심심해, 쥐포를 좀 구웠다. 이번 쥐포는 선택이 잘 못 되었는지 맛이 없다.
어쩔 수 없이, 코스트코 닭봉을 먹기로 결정.
노릇 노릇 잘 구워졌다.
그리고, 또 살은 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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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청 잘 찍으시네요 + +
2013.09.23 04: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저런걸...닭봉이라고 부르는지도 처음 알았네요 ++...
사진 잘 봤습니다^^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감사 합니다.
2013.09.23 10:07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