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잡념/먹거리2013. 9. 22. 23:51


닭요리는 옛날 아버지가 퇴근하면서 사다 주시던 시장표 후라이드 치킨이 최고. 


당시만 해도 군것질 거리가 지금 처럼 많지 않았기에 아버지가 한푼, 두푼 모으신 용돈으로 퇴근 무렵 시장 이나 동네 치킨 집에서 은박지 과자 봉투에 넣어 준 옛날식 후라이드 치킨 (그나마 그 맛도 이제는 찾기가 어렵다)


그맛이 그리울때 찾는 집이 가로수길 "한잔의 추억" 그리고 구 반포의 "반포 치킨" 이다. 


몇년전 속초에 놀러 갔을 때 속초의 명물이라는 "만석 닭강정" 을 맛 보고 아, 이런 맛도 있구나 했다. 


그러다, 우연하게 알게 된 닭강정 체인점 - 집 근처에는 없기에  여의도, 노량진, 동부 이촌동 점을 가 보았지만,  바삭함과 고소함이 가장 좋은 곳은 동부이촌점 (개인적인 입장) 이다. 





가마로 강정 (동부 이촌점) 













사이즈 : 컵 , 중, 대

그러나, 언제나 큰 사이즈로 주문을 한다













비록, 포장 된 상태로 먹기 시작 하지만 플레이트를 가지고 와 먹을 양 만큼은 덜어 먹는다.








맛있다



차로 직접 가지러 가야 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그 불편함 즈음이야 한잔의 맥주로 날려 버리기 충분하다.


빠른 시간에  배달 셔틀을 해 주어야지,,,,,, 



 

Posted by AJ AndonJohn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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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마로 강정 체인점이 점점 늘어나는것 같아요 + +
    이젠 치킨의 시대는 가고..닭강정의 시대가 오는건가봐요....
    사진 이뻐요~~

    2013.09.23 04: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이 시간에 이 포스팅을 보는건 참 슬픈일이군요 ㅎㅎㅎㅎㅎ

    2013.09.23 21: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