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은 없고 뭔가 새로운 것을 먹고 싶지만, 확 당기는 것이 없을 때는 Street Food 만한 것이 없다.
일명 Steet buffet !
튀김을 애정 한다.
중앙대 병원 앞에 유명한 튀김 집이 있다. (10년 째 다이어트 중이라 한 동안 안 먹었지만,)
조금 늦은 퇴근 후 길가에 차를 세우고 몇 가지 음식을 샀다.
이 집 고추 튀김은 최고, 위치는 설명 못함
항상 재료가 일찍 떨어짐
오시오 떡볶이를 사고 싶었지만, 재료가 다 떨어 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새로 오픈한 브랜드 ??? (죠스랑 좀 비슷하긴 하지만,)
늘 가는 그 김밥집 (실하다)
고추 튀김 속은 식감이 최고
황태구이
소갈비가 빠질리가,
고기가 빠지면 허전 하니 당연히 구워 주시고,
고기만 먹으면 느끼하니, 열무 김치도 꺼내 주시고 (잘 익었네)
후식 - 수박으로 결정
좋아!
자몽 쥬스 (ICE)
건강에 좋다고 하니 조금 쓴맛이지만, 마무리 !
건강해 진 느낌 좋다.
이렇게 먹고, 배불러 한강에 죠깅 하러 갔으니 - 남들은 그런다, 안먹고 안뛰면 좋지 않냐?
입의 즐거움을 어떻게 포기 하리, 이 날도 다이어트는 꽝 되었지만 입이 즐거운 그래서 행복한 하루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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