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을 하기로 했다.
스시아메 내부가 궁금 하면,
http://ajohn.me/381
같은 건물에 필라테스 (pilates) 공개 수업이 끝나고, 저녁을 먹으러 가기로 했으나 공개 수업이 실전을 방불케 하여 (@kokojenny 님 - 수고 많았습니다) 온 몸이 뻐근 하여, 일용할 저녁을 집에서 하기로 결정.
종이 봉투 디자인이 맘에 들어 한컷
포장은 2인분 - 고추냉이 유, 무 로 갈린다 (차가운 생선 먼저)
에릭은 코가 찡한 게 싫단다 그래서, 고추냉이가 없는 것으로....
따뜻한 생선 - 조리된 초밥의 포장
참치 뱃살의 윤기가 ....
우니, 생새우 - 에릭의 페보리잇
흰살 생선과 붉은 생선의 어울림이 맘에 든다.
늘 그렇듯 , 행복한 그리고 깔끔한 초밥이였다. 물론, 그러니 단골이지 친절도도 늘 한결 같고
무엇보다 에릭의 흐뭇한 미소가 - 잠깐 얄밉기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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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배고파서 침 넘어갑니다 ㅠ
2013.10.20 00: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ㅎㅎㅎ 죄송 합니다.
2013.10.20 00:38 신고 [ ADDR : EDIT/ DEL ]참치 뱃살이 그림 같네요~ 스시아메 방문 포스팅도 잘 보고 갑니다.
2013.10.20 13: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조만간 찾아가봐야겠어요. ^^
감사 합니다. 후회는 없으시지 않을까 하네요. 휴일 저녁 잘 보내세요.
2013.10.20 21:02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