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새벽에 잠이 깼다.
뒤척이다, 뒤척이다 - 더 이상 잠이 오지 않을 것 같아, 책상이 앉았다.
새벽녁에 잠이 안 올때 서랍 정리를 하는 습관이 있다. 이래 저래 뒤지다, 서랍 깊숙한 곳에서 발견한 엽서
손글씨
글씨를 잘 쓰는 사람을 보면 참 부럽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문득 미선 누님이 생각이 나는 구나, 한글 이름, 영문 이름 을 혼용 해서 쓰시다니 센스
근데, 언제적 엽서 였던가? 3~4 년 된 듯 한데,
잘 계시나? 연락 한번 해 봐야 겠다.
푸르른 하늘
낚시를 좋아 하던가?
그냥, 이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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