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는 두 곳이 있다. (물론, 나만의 Favorite 공간)
물론, 예전 보다 사람이 많아졌고 원래 사람이 많긴 했지만... 집 과도 무척 가깝고 일단 북적거리지 않아서 좋다. 더 좋은 건 맛난 곳이 많다는 점.
주말에 에릭의 과자 (사실, 내가 먹고 싶긴 하지만 에릭 핑계로) 와 야끼소바 재료를 사러 모노마트를 가는 중 발견한 새로운 충무 김밥집.
이름이 맘에 든다 "오! 통영" - 충무가 통영과 합치기 전에 충무에 놀러 간 적이 있는데 벌써 20여년 전이구나. 학교 동창도 거기에 사는데 아직도 잘 사는지 마지막 연락 하고 안한지가 벌써 10여년 가까이 된 듯 하구나.
모노 마트의 휴일 업소 휴무에 내상을 입고 포장을 하러 ... (사실 주차를 가게 앞에 했다)
Oh! (포장이 맘에든다)
충무김밥은 역시 김에 싼 맨밥과 무 김치 와 오징어
윤기가 좌~~~르르
오징어 그리고 무 김치
아! 양념 ( 속이 좀 괜찮으면 밥을 막 비벼 먹고 싶다는)
아! 하세요.... (제가 하나 드릴게요)
맛이요?
글쎄 ...
'일상의 잡념 > 먹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Tenderloin hashed Rice (0) | 2014.02.03 |
---|---|
오! 통영 (충무김밥) (2) | 2014.01.19 |
브루클린 버거조인트 - 서래마을 (0) | 2014.01.12 |
무교동 원조 우정낙지 - 매콤한게 필요할때..... (0) | 2014.01.12 |
댓글을 달아 주세요
맛잇겟어요^^
2014.01.19 17: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맛은 글쎄? 노코멘트 할게요. ㅎㅎㅎ
2014.01.19 19:17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