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잡념/잡담2009.12.11 00:03
목요일을 일주일 중 제일 좋아라 한다. 샐러리 맨도 아닌 나에게는 특별한 요일 없이 미팅, 점심, 저녁 그리고 술약속 까지 대중 없지만, 나도 왠지 직원들 잘 쓰는 반차를 쓰고 싶은 날이 있다.

평일이여서 인지, 아님 상당히 넓은 공간이여서 그런지 확 트인 느낌이 정말 쾌적했다.

국내에 특히, 서울에서 제일 큰 몰이 아닐까 한다. - 창밖으로 보이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 겨울이라는 것을 한번 더 느끼게 해 주었다.

사실 안의 온도는 상당히 더워 두툼한 겨울 잠바와 가디건 까지 벗게 만들어 그냥 남방 하나로 다녔다.

B관 정문 ? - 입구가 많아 사실 길치인 나에게는 ....

표지판이 조금 더 컸으면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특히, 외국 관광 객이 많이 찾을 듯 한데... 영문 표지판이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들었다. 더더구나, 대중 교통을 이용 하라고 여러번 공지 하여 지하철을 이용한 나에게는 백화점 쪽에서 타임 스퀘어 까지 좀 짜증 나는 길이 였다... (비 까지 왔으니..) 영등포역에 계신 많은 노숙자 분들이 지하 상가 연결 통로에서의 흡연, 고성등은 기분 좋게 쇼핑 오는 사람에게는 대중 교통을 별로 이용 하고 싶지 않게 만들었다. (사실, 추운 겨울날 그분들이 좀 걱정도 되긴 했지만)

복합 영화 상영관 - 영등포 CGV

쇼핑 후에는 항상 영화 한편! 기네스 북에 올라와 있는 스크린이라고 광고라고 해서... 만원 짜리 영화를 봤다. 사실 사이즈는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으나, 영화 상영관 안으로 들어가 스크린 과 의자 수에 사실 많이 놀랐다. 이곳에서 아바타를 보면 정말 끝내 줄거라는..... 17일 개봉 !  꼭 다시 와야 겠다는 생각을 .....

상당히 신경 쓴 극장 내부 - 6층 (만원이 아깝지 않았다... 부담은 스러웠지만.... ㅋ ㅋ ㅋ)

대형화 되어가는 몰을 보면서 쾌적한 쇼핑, 문화 공간이 제공되는 것에는 큰 박수를 보내지만... 점점 어려워 질거라고 생각 되는 동네 슈퍼.....

영화 보기 전 - 먹구름을 잔뜩 머금고 있는 하늘과 이 건물이 왠지 상당이 조화가 잘 이루어 진다.
Posted by AJ AndonJohn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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