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잡념/잡담2009.12.31 16:54
학생때는 왜 이리 여유가 없었는지 계란말이 , 닭 갈비, 순대 곱창  하나 씩에 10명 씩 모여 소주 잔을 기울이던 추억이 있다. 학교 앞 시장에서 시험 끝나고 농구 한 게임 하고 해가 저물어 갈 즈음 약속 이나 한 듯이 시장에 하나 둘씩 모이기 시작 한다.
정말 오래 간만에 선배와 그때의 분위기와 비슷한 막걸리 집에 들어 갔다.

2인분을 주문을 했는데 꼭 4인분 처럼 주신다.
물론, 선배의 친구가 운영 하는 곳이여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오래간만에 방문이여도
주인장 인심은 여전히 따뜻 했다.
메뉴판도 추억이고 가격 또한 저렴 하다.
주 메뉴는 전 이지만 모든 메뉴를 다 훍어 보아도 가격이 참 착하다.

지나간 사람들의 흔적을 고스란히 남기고 있는 벽면을 보고 있으니,
학교 다닐때 남겼던 낙서들의 추억이 생각 난다.

2009년 도 하루 추억과 함께 새로운 2010년을 설계 해야 한다는 생각이 앞선다. 내년 한해는 더 나은 한해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 원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 지는......
Posted by AJ AndonJohn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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