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잡념/먹거리2013. 11. 17. 22:52

주말에 브런치를 하기로 했다.

말이 브런치 였지, 정말 많이 늦은 점심 이였다.


몇번을 가야지 결심을 했지만, 번번히 주말 전날 예약하면 자리가 없는 곳. 그래서, 화요일에 예약을 했다.






Coffee (Americano)



비가 오는 토요일, 예약 시간 보다 조금 일찍 도착 하였지만 지인 한분은 많이 늦는다고 하시니 먼저  한잔 주문.











Brunch Menus













토마토 셔벳 샐러드




잘 못먹는 것 중에 하나, 건강에 좋다고 했던 기억이 나서 주문 했던, 방울 토마토로 해 주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 생각이 잠시 들었던 그런 샐러드









크리스피 하게 구운 닭과 플렌타 퓨레














직접 말린 참치가 얹어져 있는 파스타














샌프란시스코 스타일 햄버거 그리고 프렌치 프라이




사실, 이것 때문에 왔다. 버거를 워낙 좋아 하는 지라 주위의 지인들 칭찬이 자자 한지라 꼭 오고 싶어었지 더더구나, 이 메뉴는 점심 뿐이라는,











내부 전경




2층 이지만 복식 구조 같은 느낌의 천정이 높은 그래서, 안정감과 평안함이 있었다는











맛있었었지?














저온 조리한 연어와 샤프론 크림 소스





맛있었어.










연어가 살아 있었다는,
















디저트를 기다리는 우리의 자세









전반적인 음식의 질은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 또한 직원들의 친절도도 비교적 높은 점수를 주고 싶지만 주말이여서 그런지 테이블과 테이블 사이의 공간이 너무 좁아, 옆에 테이블의 대화가 너무 잘 들려, 양 옆의 테이블이 일행 같다는 느낌.


대화를 하러 가는 곳 보다는 밥을 먹으러 가야 할 곳.


또 갈거냐고? 그건 좀 생각 해 보고,,,


알지? 두번 가면 정말 괜찮은 집 , 한번 가고 말고 그냥 그런 집.


괜찮은 집으로 남을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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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잡념/먹거리2013. 11. 17. 21:19

날이 많이 차다 그래서, 어디를 갈 엄두가 나지 않았다.


즐겨 마시는 스파클링 워터 와 몇 가지 일용할 양식을 구매하기 위해 새벽까지 마트를 다녀 온 HQ 와 이야기 할 자료를 만드느라 꼼짝마 를 한 일요일.





ASAP buger















Corn Slaw



만들어 놓은지 조금 되었는지, 아님 포장 전 야채의 물기를 다 빼지 못했는지, 조금 아쉬웠던

패티패티가 예전만 못해지는 것 같아 점점 아쉬워 지고 있다.











Half Moon





물론, 주말과 휴일에는 버거를 포장하면 업그레이드 하긴 했지만 양이 예전 보다 많이 줄었다. 버거 2개에 해당하는 반달 감자 인데 양이 줄어 드는 것을 보니 그냥, 돈을 제대로 받고 제대로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양이 모자르니, 부침개가 드시고 싶으시다고 하시는 E 군.


사랑 스러운 E 군을 위해,






부추 부침개




집에 있는 해물을 다 넣고, 부추를 주욱 주욱 얹어서,











완성
















 Special things of My recipe




아! 자네는 배부르겠지만, 할 일을 아직 다 마무리 못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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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잡념/먹거리2013. 11. 11. 00:47

휴일에 추워 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꼼수를 부리기로 했다.

E 군의 머리도 정리 할 겸 , 일주일 만에 난 운동을 제대로 할 겸 각자의 길을 걷고 만나기로 하고 토요 특전 미사를 다녀 왔다.


그래서, 휴일 오전에 여유가 많이 생겼다. 밥은 먹어야 하니, 달려간 37 층 콘라드 호텔.

(블로그 보면, 콘라드 가 여러편 소개 되었을 텐데....)





간단하게 시작.



바람이 많이 불어 쌀쌀한 날씨 였는데, 실내에서는 빛이 좋은 하루 였다.











베이컨, 애정 하는



다이어트 중이니 간단하게 두번만 - 물론, 크로와상 3개 , 시리얼 1개, 과일 2접시는 기본이지.



햇살이 참 좋았던 휴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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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잡념/먹거리2013. 11. 10. 06:34


오래간만에 J를 만나기로 했다.


통화나 문자를 거의 매일 하지만, 얼굴 한번 볼라 치면 일정 맞추기가 쉽지 않다.

회사 일은 아니지만, 나를 옆에서 제일 걱정 많이 해주고 있는 친구.


약속시간 보다 서로가 조금 일찍 도착한 , 뭘 먹을 까 고민 하면서 잠시 걷기로 하다 들어 간 집.





문어가 대표이다




무엇을 주문 할까 고민 하다 (사실 고민할게 없다) - 대표 메뉴는 문어 이지만, 세트로 시키느냐 단품으로 시키느냐 가 중요 했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그래서, 주문은 문어 세트 (해장 까지 책임져 준다는 것으로 기억)







홍어 무침







술 먹을 일이 많이 생기지만, 일부러 만들어 먹기도 하는 요즘 - 이 날이 그런 날이 였다.








두부




뭘 먹을 지 모르면 그냥, 아무거나 그게 없다면 세트가 최고다










한상 거하게 차려지고,
















Menu (착한 가격)
















세트 메뉴의 마무리






소주와 막걸리를 번갈아 마시니 이른 취기에 정신이 맑아지기를 바라며, 마무리 메뉴를 중간에 주문하는 불 상사.

술을 좀 줄여야 겠다.


줄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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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잡념/먹거리2013. 11. 10. 04:31

일주일 밖에 안되었는데 5개월은 지난 듯 하다.


늦잠을 자고 싶었지만, 습관이란 참 무섭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는다.

배꼽 시계는 여지 없이 꼬르륵 거리며 , 눈치 없이 침대에서 내려 오라 한다.


코스트코로 달려 갔다. 진짜 가글만 하고 달려 갔다

집에 먹을것이 하나 없다는 그리고 밖에 나가서 먹고 싶지가 않았다.




후회 없는 선택 - 가격 대비 성능은 최고













밥이 빠질 수가 없지













먹다 보니 한 조각 밖에 남지 않은














카레도 급 준비하고














TWG





먹기는 많이 먹는 구나, 식욕이 없을 듯 한데


일부로 더 많이 무지 많이 먹는 거 같다.

금방 또 후회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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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잡념/먹거리2013. 11. 3. 06:50

초밥을 좋아 하는 아이가 생각이 났다. 


직원들과 마지막 식사를 하기 위해 어디가 좋을 까 하다, 초밥을 좋아 하는 그 아이가 우연하게 이야기 했던 곳이 생각이 났다.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는 둥, 소주는 1병 밖에 팔지 않는 다는 둥, 그날 준비한 재료가 다 떨어지면 문을 닫는 다는 둥 

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직원들과의 마지막 식사 (회식?)를 핑계로 그 아이와의 추억 (추억이라고 이야기 하지 말라고 했느데, 딱히 생각나는 단어가 없다 - 기억 정도로 할까?) 


을 다시 한번 되돌려 보고 싶었다. 





찾기가 쉽지 않았다. 가게도 생각 보다 크지 않았다. 

한남동에 잘 가는 스시우메 정도의 크기, 그 정도가 혼자 주방을 보면서 일하기가 편한 듯 하다.












에약된 좌석으로 안내가 되고 우리 일행을 반갑게 맞이 하고 있는 , 가지런히 놓여져 있는 

수저와 젓가락이 맘에 들었다. 












모듬 초밥은 A,B,C 로 나뉜다 


주방장님, 늘 다찌 앉으면 대화를 나누는 그날은 일행들과 조금 진지한 이야기가 오갔기에 존함도 못 여쭤 보았네요. 

주문은 제일 비싼 C 로 - 그러나, 가격은 절대 다른 곳과 비교를 할 수 없을 정도로 Quality 가 좋다. 











준비된 모듬 초밥 C 코스의 첫번째, 















신선도 좋았다. 















생새우 빛깔이 . 

초밥의 좋아 하는 그 아이는 연어도 좋아 했는데, 그러고 보니 우니도 많이 애정 했구나










장어를 사랑한다는


장어 (모듬 초밥 C) 















연어, 생새우 그리고 새우 














마지막은 우동으로 - 점심 메뉴이다 보니, 세트 메뉴에 포함. 







간단하게, 점심 식사 하기에는 부담 스럽지 않은 금액과 꽤 친절한 부분이 맘에 들었다. 술은 별로 안 좋아 하니 시간이 지나 점심 한번 더 하러 갈까 생각 중. 





Posted by AJ AndonJohn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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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잡념/먹거리2013. 10. 29. 05:44

누가 뭐라 해도 이 집의 최고는, 




무침 만두 




깔깔하면서, 매콤한 맛의 튀김 만두 


일반적인 즉석 떡볶이 집은 만두를 넣어 먹는데 이 집은 그냥 무침만두만 먹어도 최고다. 

1인 분에 4 개 이지만, 보통 혼자서도 2~3인 분은 충분히 해결 하고 온다는, 


최근에는 예전 보다 줄도 오래 많이 서야 하고, 주차 하기도 쉽지 않은 구반포에 위치한 관계로 이날은 포장을 하기로 결정

즉석 떡볶이 요리사는 바로 나 






한 입 베어 문 - 아! 배고파 





이 끓는 동안 그걸 못 참고 , 에릭 몰래 한 입 - 그러다 들켜 (치사하다는 소리를 들었다) 









다시 한번 조리 순서를 잘 읽어 보고, 














떡볶이 2인분, 오뎅 1인분 , 계란 2개  




주문의 발란스는 좋았다 - 추가로 집에 있는 양배추를 잘 썰어 넣었다. 삶은 계란 2개는 에릭하나, 나 하나 (좋아!) 











라면 사리 투하




집에 있는 조금 오래 된 라면이 있다면 과감히 라면 사리로 만들어 준다 (내용물 - 스프, 건데기는 잊어 버려라) 

라면은 약간 덜 익히는 것 알지? 한번 더 끓여 줘야 하니.... 











양념장



특제 소스인듯 하다, 몇번 맛을 보았지만 잘 모르겠다. 양념장은 넉넉하게 주시니 다 넣으면 짜다 (주의 하시길) 












잘 버무려 지고 있을 때, 대파 투하! 













색깔 곱다















같이 드실래요? 




다음에는 조금 걸려도 줄 서서 먹어야지, 집에서 먹으니 뭔가 5% 부족한 느낌. 

아쉽게도 밥을 비벼 먹지 못하니, 



그래도, 감히 수작이라 평한다. 





Posted by AJ AndonJohn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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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말 맛있어보이네요! ^^

    2013.10.29 08: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상의 잡념/먹거리2013. 10. 26. 08:13


늘 가는, 

갈때 마다 실망을 주지 않는 , 

한결 같은 맛을 유지 하는 - 벌써, 7년째 단골인 곳


집에서 차로 10분이면 가는 곳 - 주말이나 휴일에 입맛 없을 때 그렇다고 배달 음식을 먹고 싶지 않을 때 가는 곳,  음식이 맛있어도 친절 하지 않거나 불편하면 절대 가지 않는 나에게는 늘 친절 한 이곳이 좋다. 


시작은 늘 그렇 듯 물 만두로,,,, 



만두는 영어로 Service 




중국집에서만 통하는 영어다 - 잊지 마라 /  물은 영어로 뭐지 알지? 궁금하면 댓글 남기시길 ,,, 



사실, 지난 동강 포스팅 후 동강은 이제 그만 이라고 결심을 했지만, 이 시간 동강의 소고기 탕수육이 너무 먹고 싶다. 




이전, 동강 포스팅이 궁금 하면 

http://ajohn.me/314 







소고기 탕수육 




절대 빠질 수 없는 - 튀김 옷이 투꺼워 보이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소고기가 두툼 하다 (정말 씹는 식감 그 어느 중국 집 보다 감히 최고라 이야기 할 수 있다) 










필요해. 




탕수육을 보다 보니 문득, 홍대 초마 탕수육 하고 비교 하고 싶구나. 


궁금해, 궁금해 

http://ajohn.me/290 








소스는 별도로, 찍어 먹어야 제맛이지













유린기 (Best choice) 




절대, 빠질 수 없는 완소 아이템 - 레알 그 자체다 








유린기 닭요리다 - 살아 있네














새우 볶음밥 (자매품 - 게살 볶음밥도 준비 되어 있슴)



두 요리로도 충분하지만, 일용할 양식인 쌀이 필요 한게다 




E 랑 Gravity 를 IFC Mall 에서 만나 보여 주고, 오늘  꼭 들려야 겠다. - 이 시간 너무 필요해 

















Posted by AJ AndonJohn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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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 물만두가 참 맛있어보여요 ^^

    2013.10.29 08: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상의 잡념/먹거리2013. 10. 26. 07:43

San Pellegrino Sparking Natural Mineral Water (Blood Orange) 


이게 정식 명칭 이다. 


탄산음료를 끊은지 어언 7년 (물론, 가끔 운동을 마치고 당이 떨어 질때는 코크 한잔을 마시긴 하지만) 탄산이 필요 할때는 그냥 물을 마시기 시작했다. 


새로 영입한 아이 




Aranciata Rossa














Plain















Pompelmo 도  청량감이 좋은데, (어디서 구하지....) 




식을 즐기고, 알코올을 미워하는 관계로 - 식사 후 그리고 GYM 을 마치고 한잔씩 마셔줘야 한다는, 24 개 한 상자가 열흘을 못가지 평균 2병씩 마시는 꼴, 












아쉽다, 트위스터 가 아닌 오프너가 꼭 필요하다는 것은 









Posted by AJ AndonJohn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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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잡념/먹거리2013. 10. 21. 23:55

처음 만나 먹은 것이 "생 골뱅이" 였다. 


일행이 골뱅이 먹으러 가자고 했을 때만 해도, 그냥 흔한 깡통 골뱅이에 파 무침이 섞여 있는 그런 골뱅이 집인 줄 알았다. 


그러나, 





생골뱅이 


소맥이랑 먹었다. 그때도 소맥 안먹냐고 했었는데, 


한 10잔 부터는 기분이 그지 같았다. 










늘 그렇듯 계란 말이 도 포함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네. 



저녁도 먹지 못했는데, 미안한 마음에 - 조금은 짠한 기분에 


많이 먹을 수가 없었다. 









빼꼼 하고 수줍은 듯 살짝 입을 벌리는 듯 한














일행이 안 먹는다고 챙겨 줬는데, 왠지 먹지를 못하겠네.














죄없는 당근만 














죄없는 계란말이 만 




무지 먹었다. 


추억이라 이야기 하지 마라고 하니, 기억이 많이 났다. 


기억이, 


거지 같은 기억이, 




Posted by AJ AndonJohn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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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을지로에서 본 집이 본점인줄 알았는데..
    용산에도 있었군요..

    본점이라고 하니 나중에 용산갈일 있을때 한번 들려봐야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

    2013.10.22 09: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 을지로에도 있군요. 저는 위치 서비스 에서 본점이라 해서 그런 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무지 허름하긴 해도 (다 쓰러져 갈 듯 한) 가격 착하고 음식이 괜찮더군요.

      2013.10.25 03:26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