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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7.14 꽃보다 등심 - 착한 가격 한우 1등급 +++ (논현역) (14)
  2. 2010.04.14 트위터 이용 패턴 (3)
  3. 2010.04.10 iPhone OS 4.0 - INCREDIBLE (2)
일상의 잡념/먹거리2010. 7. 14. 02:12
드디어 다녀 왔다. 한달 전 부터 함 가야지 가야지 노래를 부르곤 했는데... 정말 우연한 기회에 정말 자연스럽게 다녀 왔다. 이른 저녁을 먹고 잠깐 삼겹살 몇 점 해주시고 배가 불러 일찍 나와 트윗 에서 한우 열풍이 불어 등심이나 하자고 갔는데,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고들 누가 했느냐? 

대박 집이였다. 착한 가격, 고마운 가격, 거품 주~욱 뺀 가격 
일단, 등심 3인분 (450g) 한번에  올려 주시고 살짝 마늘 과 같이 구워 주시는, 물론 숯불에...

등심을 숯불에 올리기 까지 우여 곡절이 있다. 한번 들어 보시와요. 

간판은 이런 이쁜 글씨로 써져 있다. 길 옆을 지나가면 다들 알아 볼 수 밖에 없다. 

정면 간판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간판대로 저도 당연 꽃보다 등심을 사랑합니다. 
절대 부등호죠. 등호가 될수 없죠 더더구나, I'm from Korea (애정 합니다. 한우!!! 얏호!)

정말 찾기 쉬운 곳 입니다. 그 근처에 가시면 간판에서 보시 듯 한눈에 들어 옵니다. 허나, 이런 주문이 어려웠습니다.

일단, 고기를 먼저 옆집에서 사옵니다. 사실, 말이 옆집이지 같은 집입니다. (그냥 옆 건물에서 골라 봅니다) 

좋아 보이는 고기를 우리 오리 욘이 하나 골랐습니다. 사장님은 몇명이냐 물어 보셨지만, 저희는 삼인분만 달라고 했습니다. 사실, 이미 배는 수박 만 합니다. 

고기를 다 사고 자리에 앉아 숯불을 달라고 합니다. 이 우여 곡절 끝에 맨 위의 사진 처럼 등심을 굽기 시작 했습니다. 저희만 그런 것이 아니라 자리에 있는 2시간 여 동안 거의 대부분의 손님들이 시스템을 이해 못해 발을 동동 구르고 계십니다. 

일행 중 한명이 백정 인가 봅니다. 가위와 집게를 집어 굽는 동안 벽을 한번 찍어 봤습니다. 
호주산 소고기 원가가 1400원 이랍니다. 광우병 문제를 일으킨 미국산은 더 비쌉니다. 
앞으로 한우만 먹어야 겠습니다. 

밑 반찬 간단 합니다. 그러나, 묵은지 대박입니다. 고기 드실때 꼭 같이 드십시요. 

맥주와 소주가 한잔 두잔 오고 가니 다들 칭찬을 합니다. 이런 값싸고 맛난 곳을 어떻게 알았느냐, 훌륭한 곳이다, 앞으로 1차를 여기서 하자 는 둥 (1차를 여기서 시작 하면 아무리 착한 가격이여도 독박을 쓰면 힘듭니다.) ... 간만에 맛집 탐험대 대장으로 임명할 기세 더군요. 

새로 가는 집은 항상 메뉴를 2 개 이상 먹어 봅니다. 그래서, 바로 차돌박이를 사러 오리 욘을 카드 들려 보내는데 (아차 싶어군요. 금액이 싸서 카드 수수료를 받으시더군요. 옆에 새마을 금고 가서 현금을 찾았습니다. 오늘 통장에 목돈이 들어와 현금 카드가 상당히 무거웠습니다. ㅋㅋㅋ.

2번째 메뉴로 선택한 차돌박이 - 다시 옆집으로 갔습니다. 냉장고에 없습니다. 일하시는 분이 (사장님인가?) 직접 얇게 썰어 주십니다. 

차돌박이 대박 입니다... 정말 애정하는 꽃보다 등심.... 건승 하십시요. 

24시간 영업이라고 써 있지만 오후 5시 부터 다음날 오전 5시 까지 영업 하신다고 합니다. 일하시는 분이 몇 안계시니, 왠만한 것 직접 해야 합니다. 격식 차리고 우아하게 드시는 분들은 좀 불편 하실겁니다. 

추가로 청국장과 도시락 추천 합니다. (식사는 이 2가지와 공기밥 밖에 없습니다) 

옆에 딱한잔으로 옮기고 싶었으나 일행 중 일부가 빙수 먹자고 노래를 불러 카페 베네에서 제 특제 커피빙수 레시피로 시원 알싸한 빙수를 먹으로 출동 합니다. 

한우의 가격을 지켜 나가시는 꽃보다 등심 임직원 일동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이 블로그는 사실 오늘 작성할게 아니였는데 사랑하는 동생 션이 @seanjkz 한우 먹었다고 트윗에 올린 한우 사진을 보고 급 작성... 졸립습니다. 

이제 자러 갑니다. 굿나잇 앤 굿럭 (내일 오전 10시 미팅은 어쩌나?) 
Posted by AJ AndonJohn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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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하 이젠 한우뽐뿌 흑흑!!!

    2010.07.14 05:54 [ ADDR : EDIT/ DEL : REPLY ]
  2. 여기 지나가다 꼭 가봐야지만 했는데 다녀오셨군요. ㅎㅎ 가격이 너무 착해서 의심까졍 들던데.. ㅎㅎ 전 금주 끝나면 꼭 가려구요..

    2010.07.14 09: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태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anjkz 은 왜들어가!!! ㅋㅋㅋㅋㅋㅋ

    2010.07.14 09: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완전 배신이에요.ㅋㅋ
    그나저나 말투보구 마늘님 블로그에 온줄 알았어요.ㅋㅋ

    2010.07.14 11: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지금와서 생각이지만 그때 제가 먹은 건 한우가 아니었던거 같아요- ㅎㅎ

    2010.07.23 10: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헉! 자네의 뽐뿌에 힘 받아 졸린 눈을 부릅뜨고 작성한 건데, ㅋㅋㅋ 이야기 인듯은 같이 함 가자는 이야기로 받아 들이겠네.

      2010.07.23 12:57 신고 [ ADDR : EDIT/ DEL ]

IT2010. 4. 14. 11:41
트위터를 이용 하기 시작 한것은 꽤 오래전 이야기 이다. 요즘은 약간 시들해 지긴 했지만, 트위터가 처음 나왔을 때 미국 친구들 몇명과 시작 했다가 정신 없고 별로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해 휴면 상태로 갔다가 국내에서 지인의 소개로 다시 시작 한것이 계기가 되어 많은 친구, 선배들과 사귀게 되고 (물론, 불미스러운 상황도 있었지만) 그 중 몇명은 가깝게 지내며 서로를 챙겨 주고 지낸다.

작년 한해는 많이 바쁘기도 했지만, 트위터에 무척 열심을 다하면서 지냈었던 지금은 팔로워도 600명 가량 되고 트윗수도 7300 개가 넘었으니 아마 직접 대면 하지 않고 한 이야기 중에서는 제일 많이 했던 것 같다.

우연하게 트위터 이용 패턴 Web site 에 들어 가게 되어서 (http://tweetstats.com) 과연 얼마나 했나 봤더니 가히 폭발적이였다. 거의 트윗홀릭 수준 이였던 것 같다.


작년 11월에는 거의 하루에 900개 가량 트윗을 ....

여러 사람과 소통을 하다 보니 정신 없고 주제도 다양 했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날 수록 오프 모임도 이루어 지고 소규모로 대화를 많이 한다. 만날 수 있으면 온라인 에서 오프라인 만남을 이루려고 노력을 많이 하지만 주로 이야기 하고 있는 @janghyeyeon @yoonCPA @yoshidex 외 2분은 (@seanjkz @imgiggs) 만남의 기회가 없었지만 나의 글에 대한 답변과 Re-tweet 을 해주시는 분들이였던 것을 알게 되었다.  - 곧 만남을 함 가져야 하는데 @seanjkz 님은 읍내에 계시고 @imgiggs님은 하동에 계시니 쉽지는 않을 듯 하다.


빠질 수 없는 @meeseon 누님 @2amj 형님 그리고 @iwanami (얜 요새 뭐하고 지내는지..?)

예전 처럼 자주 트윗은 못 하지만 고마운 사람, 기쁨을 주는 사람 그리고 행복을 꿈꾸는 사람이 모두 모여 있는 이곳을 쉽사리 떠나지 못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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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J AndonJohn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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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꺆꺆 제가 있군요.~~ 가문의 영광입니다. ㅎㅎ

    2010.04.19 10:02 [ ADDR : EDIT/ DEL : REPLY ]
    • andonkwak@gmail.com

      ㅋㅋㅋ 축하 드립니다. 많은 이야기 나누어서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한번 뵈야 하는데....

      2010.04.19 23:09 [ ADDR : EDIT/ DEL ]
    • 앗, 저도 있군요!
      긱스옹과 저, 얼른 뵙지요!

      2010.04.22 20:54 신고 [ ADDR : EDIT/ DEL ]

IT/Apple (MAC)2010. 4. 10. 10:20
너무 좋아서 밤새 잠을 설쳤다.

GYM 에서 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귀가한 시간이 거의 자정, 금요일 밤 시간은 일주일의 긴장을 많이 풀어 준다. 늘 하는 일이 한 주 동안 못 보았던 기사거리나 관심 거리를 검색하거나 보는 것으로 마무리 한다.

OS 4.0 이 나왔으니 스티브의 키노트가 있겠거니 하고 1시간 짜리 동영상을 열심히 보고 잠시 트윗 인사나 나누려고 들어 갔던 트위터 이런 이런... 완전 대박이며 한주에서 가장 긴장 되는 30분 이였다.

@seanjkz, @E63_ 이 두분이 OS 4.0 베타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는 것 아닌가 실제로 @E63_ 5 시간의 삽질 끝에 업그레이드를 마무리 했다는 것 . 그때 부터 열심히 다운로드 받아 긴 긴 시간 동안 (30분이 30년 같았다 - 더더구나 사진이 많은 나는 최적화 하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렸다) 긴장 , 그리고 드디어 업그레이드 완료.


업그레이드 완성 후 산뜻한 한 컷 - 스티브 옹이 이야기 한것 처럼 백그라운드 월페이퍼


이것 저것 만지다 보니 스티브 옹이  P.T 한것 처럼 해보려고 KeyNote 켜 놓고 스티브옹이 하시는 것 다 해 봤다 ㅋㅋㅋ! 다 되는 군요.

가장 맘에 드는 것을 뽑으라면 3 가지를 뽑고 싶다.
1. 메일 박스
    주로 업무로 쓰는 계정이 2 개다 보다 이리 갔다가 저리 갔다가 폴더를 넘어 다녀야 하는 귀찮음 그러나, 통합 메일 함으로 한방에 해결


2. 멀티 태스킹
업무상 Skype를 자주 쓰는 나에게는 멀티 태스킹을 지원 하면서 Skype를 쓰게 해주는 스티브 옹 에게 감사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

3. 폴더 관리
   이래 저래 깔아 놓은 어플이 많다 보니 휭~휭~ 손가락으로 돌려 가며 6 페이지가 넘는 어플을 찾아 다닐 때면 귀찮음이 짜증으로 변하였는데, 이제는 그런 걱정은 끝 - 딱 1 페이지로 마무리

오늘 중에 처리 해야 할 일이 4 가지나 있군.

우연하게 업그레이드를 했지만, 한방에 해결 한것에 뿌듯 하다. 당분간 볼드를 더 멀리 할 듯 한데 이러면 안되는 데....
Special thanks @E63_ @seanjk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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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J AndonJohn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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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ㅎㅎ 잘봤습니다. ^_^ 전 아직 안했는데, 해봐야겠군요. / 그나저나 저 아이패드 질렀다는.. -_-;;

    2010.04.13 08:28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