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잡념/먹거리2013. 9. 29. 03:02


간만에 소주 한잔이 필요 한 시간.

아니, 시작은 맥주 한잔을 하려고 흔한 미국 맥주 아닌 국산 맥주를 몇개 사왔다. 


비는 내리고, 바람은 불고 , 마음은 휑하고, 


한잔, 두잔 하다 보니 안주가 필요 했다. 그래서 구웠다.





꽃 등심 - 와인 하고 한잔 하려고 구해 놓았던 최고급 한우 A+++ 













새로 입양 해온 팬 (좋다) - 잘 구워 진다 (노릇 노릇 하게) 












먹기 좋게 가위로 잘라 주시고, 떡심 맛있었는데 







먹다 보니 "소고기만 고기" 라고 들 하지만, 소주 안주 에는 이것이 최고! 





입양 해 온 팬 (정말 최고!) - 삼겹살 정말 잘 익는다.












역시 가위로 먹기 좋게 잘라 주시고, 삼겹살은 기름기 때문에 키친 타올을 깔아 주시는 센스.




캬~악! 역시 소주 안주에는 삼겹살이 최고! 



이렇게 한잔 , 두잔 벌써 한병을 다 마시고 두병을 열었는데도 잠이 오지 않는 구나. 


비가와서 그런가, 기분이 싱숭생숭 . 


Good Night & Good Luck Everybody


Posted by AJ AndonJohn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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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원래 여기가 아니였다.


몇 주전 직원을 데리고 갔던 신춘 후라이가 사내에 소문이 났다. 


신춘 후라이 가 궁금하시면 아래 URL 로 가보시길...       


   http://ajohn.tistory.com/291




털썩, 오늘이 월요일 이라는 것을 인지 하지 못하고 이번에는 택시가 아닌 차량을 가지고 이동. 

주말과 휴일에 얼마나 과중하였으면, 월요일 출근 인데도 월요일 인지도 모르고 바쁘게 살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서, 찾은 단골 고기 집.  (한때, 유행어 "쇠고기 사 묵겠지" - "기분이 좋아서") 








시작은 꽃 등심   - 마블링 죽이네. 











고기 굽는 그녀는 먹기 좋게 잘 익은 등심 한 점을 내 그릇에 올려 놓았다.  












한 점의 고기가 익기 위해 참 숯  은 오전 부터 달구어 졌다는 사실을 ....












맛깔스러운 "동치미" 도 내어 오고, 













버섯들도 자기 한 몸 희생할 준비를 해 주시고,,,













선지 해장국 도 자태를 뽐내 주시고, 물론 고기는 듬뿍 들어가 있으라고 (그녀에게 용돈도 드렸지....) 














꽃등심을 다 먹어 갈 즈음, 입가심 용으로 양념 갈비도 필수 아이템으로 주문해야 한다. 






왜 그러냐고? 








이것만 먹으면 심심 하잖아???? 











숯을 빼고 나니, 양념 갈비의 아름다운 자태가 더욱 곱다. 


고기 한점을 집고, 냉면을 같이 먹어 주는 아름다운 시도를 해 보았다,  늘 그렇지만 행복했다. 





손님이 많이 들어 오는 시간이라 그녀가 신경을 써주지 못해 많이 미안 하다신다. 







그래서, 비장의 신 메뉴 (곧, 판매 들어 간다고 하니....) 를 후식 (?) 으로 내어 왔다. 


짜지 않고 간이 참 잘 베어져 있는 신사동 간장 게장 골목에서 먹던 바로 그 새우 맛이였으나, 고깃 집에서 신 메뉴로 해물을 판다는 것이 영 개운치 않았다. 



값은 조금 나가지만, 늘 같이 가는 사람들에게 잘 먹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신임 할 수 있는 고깃집.

 한가지 아쉬운 점은 2만원으로 막을 수 있었던 저녁을 , 요일을 잘 못 계산해 10배를 썼다는 것이 



그래서, 맛나게 먹어 준 직원들에게 고맙고 감사 하다. 



마지막으로 막둥이에게 한마디 했다. 


" 늘 이야기 드리지만, 저도 이런 곳은 매일 안 옵니다. "






Posted by AJ AndonJohn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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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awyerkim

    헉, 새벽집! 추릅 ;;

    2013.04.09 01:02 [ ADDR : EDIT/ DEL : REPLY ]
  2. 새벽집!!!!!! 옛날에 육회비빔밥만 먹어봤어요 ㅠㅠ

    2013.04.09 09: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ㅋㅋㅋ @문영 .... 한번 곧 같이 가시죠 ㅎㅎㅎ

    2013.04.11 00: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상의 잡념/Family2013. 4. 7. 21:58

에릭과 아내를 집에 내려 드리고, Gym 으로 출발. 


지인으로 부터 질 좋은 채끝이 들어 왔나 보다,,,, 저녁으로 채끝 구울 까요?  - 그 이후로 , 정말 단내 날 정도로 덤벨을 들었다.  


왜냐고, 많이 먹으려고 .... - 지인들은 내가 건강 하게 오래 살려고 운동을 열심히 하는 줄 아는데,  


"아니다, 맛있는 것을 많이 자주 오래 먹을려고 할 뿐이다" 







집에서 먹는 고기는, 식당에서 처럼 - 고기 다 먹고 식사를 주문 하는 것 보다는 ......


된장찌게 보글 보글 (물론, 고기 많이 넣어야 한다 - 한우 로) 끓여서 두툼한 고기와 함께 이밥 (흰쌀) 에 함께 먹어 주는 것이 최고다. 











소고기를 좋아 하지 않는 아내는 - 삼겹살 과 함께 - 청경채 












모든 채끝은 에릭과 함께 


"에릭 2개 씩 먹으면 반칙이야" 


밥 한 숟가락에 한 점 !!! 












Posted by AJ AndonJohn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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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잡념/Family2009. 12. 27. 23:08
오래간만에 식구들과 저녁을 먹으러 식당을 예약 하는데 크리스 마스 기간이여서 그런지 제대로 예약을 할수가 없었다. 더더구나, 오래간만에 미디움 레어의 신선한 핏빛 스테이크를 좀 맛 보려 했는데 갈비를 먹자고 하는 에릭 때문에 어쩔수 없이 갈비 집으로 고고씽~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귀마개 방울 털모자 와 한컷

정말 스테이크가 많이 땡긴다... 고기를 안 먹은 것도 아닌데 스테이크가 아니면 꽃등심이라도 좀 먹었으면 좋겠다. 사무실 가서 점심부터 꽃등심을 먹기는 그렇고 하여튼, 내일 꼭 먹어야 겠다.

P.S) 동네 고깃 집도 자리 잡기가 쉽지 않았다. 뭐 그리 사람들이 많은지... 나이를 먹으면서 크리스 마스 라는 의미가 많이 감쇠 되었는지 난 별 감흥이 없다.
Posted by AJ AndonJohn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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