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는 벌써 가슴이 설래고 자리를 이동 하려고 벌써 들썩 들썩 한며 옵션 까지 건다. "오라버니, 안가면 저도 안가요" 그래서 택시를 잡아 타고 마망 갸또 헤서 이태원 리움 미술관 까지 10분 만에 갔다. 휴가철은 휴가철인 듯 주변에 차도 별로 신호등 까지도 우리를 도와 주었다. 
허나, Passion 5는 피서지 였다. 온 서울 사람들은 다 와 있는 듯 했다. 우리 날쌘 돌이 쎈이 빈자리를 (지하철에서 아주머니가 빈 자리에 가방 던져 놓듯이, 사실 나중에 안거지만 우리 앞에 기다리는 사람이 많았다) 찾아 냈다. 

쎈과 제니퍼가 골라온 디저트들 

쎈이 얼마나 자주 오면 센 전용 음료가 있다 

먹고 있는 것을 쫘악 깔아 놓았더니 많이 먹기도 많이 먹는다. 
(포도 에이드 - 달지 않고 좋다. 강추!) 

고마운 선물 - 5 베리 믹스 쨈 (쎈 고맙다...)

화장실을 갈 겸 2층으로 올라갔는데 완전 정신이 없었다. 주문은 직접 가서 하는 건 이해 하겠지만, 아무리 손님이 많아도 주문은 어느 테이블에서 했는 지 정확히 알아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과 기본적인 세팅 (포크, 음료 메뉴판은 가져다 줘야 하지 않을까?) 

전반적으로 베이커리, 음료는 좋았으나 다시는 주말 과 휴일에는 안가고 싶은 곳이다. 음식이 좋고 맛나도 기본적으로 손님을 배려 하는 서비스 정신은 좀 덜 한다. (바쁠 것을 예상 하며 직원을 탄력적으로 운영 하는 능력은 많이 부족 했다) 

하루에 일정을 EP 1 ,2 ,3 로 나누어 쓸 정도로 많은 곳을 다녔다.... 즐거운 하루 였고 아름다운 시간이였다. 쎈, 제니퍼 또 일정 잡아서 즐거운 시간 가지자.... 



Posted by AJ AndonJohn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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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말 멋지네요. 꼭 가보고 싶습니다.

    2010.08.02 03: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Passion 5는 평일에 가도 사람 많은걸, ㅎㅎ 좀 느즈막~히 땡겨줘야 ㅋㅋㅋ
    바다식당 가고나서 디져트 먹으러 가도 되겠네염 ㅋㅋ

    2010.08.02 09: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사람 사진도 좀 올려주세요..넘 음식만 올리심 ㅋㅋㅋ

    2010.08.02 10:52 [ ADDR : EDIT/ DEL : REPLY ]
  4. 제니퍼) ㅋㅋㅋ

    2010.08.02 17:32 [ ADDR : EDIT/ DEL : REPLY ]
  5. 앞머리 이제 괜찮다고 하셨잖아요. 제가 못나서 안 찍어주신 거에요?? 흥.

    2010.08.03 11: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센차- 하하하하하!!! 센누나가 지분을 가지고 있나 보군요.

    롤케익과 푸딩 좀 사다놔야겠어요.
    포도에이드는 다음에 가면 꼭 도전-하겠슴다.

    2010.08.08 21: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지분이 많은 듯 하네 그려. 뒤에 기다리는 사람이 무척 많은데도 자리가 대기 하고 있더군... 포도에이드는 좋더군...

      2010.08.09 00:56 신고 [ ADDR : EDIT/ DEL ]
  7. 므하핫;;;;센차; 정말 제가 좋아하는 녹차맛이라는...ㅋㅋㅋ 아이스가 진리;
    특히 전 패션5는 보덤컴이 아주 다 맘에 들어요..담에가면 저도 포도에이드 마실래요;;넘 괜츈 ㅋㅋㅋ
    여기 롤케이크를 담에 선물해드릴게요;;;쨈은 드셔보신거에요?

    2010.08.10 00: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션이 이야기 한 것 처럼 자네 지분이 좀 들어가 있지? ㅋㅋㅋ 포도에이드 마시자 정말 맛 나더라고... 쨈은 아직 안 먹었어. 너무 이뻐서 한번 먹으면 계속 먹을것 같아서... ㅋㅋ

      2010.08.10 22:21 신고 [ ADDR : EDIT/ DEL ]

Per Se 에서 브런치를 마치고 이런 저런 수다를 떨다, 약간의 허기짐과 따뜻한 차와 케익 한 조각을 먹을 요량으로 선택한 마망갸또. 쎈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제니퍼에게 찾아 보라고 했더니, 바로 옆인데 택시 타고 간다고 한다고 해서 빵 터졌다. ㅋㅋㅋ. 귀여운 것 낼 모레 30인데 아직도 가끔 보면 대학교 1학년 새내기 같을 때가 있다. 

무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땀은 송글 송글, 의외로 찾기 쉽고 위치는 가까웠으며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화물용 엘레베이터 만한 크기의 승강기, 더운 날씨에 넓은 승강기를 타니 기분이 좀 시원해 지는 것 같았다. 

젤 좋아하는 롤 케익
겉이 카라멜로 둘러 싸여 있어 달달 할꺼라 예상 했는데 전혀 달지 않았다.
개인적으로는 괜찮았는데 쎈의 마음엔 별로 였나 보다...

루이보스 시나몬 티 (입안을 개운 하고 산뜻 하게 해준다) 

퐁듀 쇼콜라 (주문 하고 20분 기다렸다가 먹을 수 있는)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단걸 좋아 할 것처럼 보이겠지만 난 단거 별로 안 좋아 한다.
단것을 싫어 하는 사람에게는 비추이다 (우린 2개나 주문하고 거의 다 남겼다) 

노출 콘크리드 외벽에 깔끔한 사인 

주문은 직접 앞에 가서 한다 (진열 되어 있는 케익이 먹음직 스러웠다) 

카페 와 연결 되어 있는 베이킹 스튜디오 (조만간 등록 해서 살살 배워 보련다. 근데, 남자도 있을 까?) 

벽에 걸려 있는 작품 사진들 (내 사진도 곧 걸릴 수 있을 까?)

한참 먹다 보니 센이 자기 지역 사회에 맛난 빵집 이며 디저트 집이 있다고 제니퍼에게 이야기를 주욱 하다 보니, 제니퍼 또 맘이 급해 진다. 

30분 정도 앉아 있다가 이태원으로 고고~씽.... 
Posted by AJ AndonJohn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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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도 수플레는 별로였구요, 시나몬루이보스랑 캬라멜롤(?)은 괜찮았어요~ :-)
    쿠킹클래스 한 번 다녀보고 싶어요~

    2010.08.03 00: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내가 보기엔 제니퍼도 길을 잘 못 선택 한것 같아. 그냥 , 회계 공부는 많이 했으니 우리 10시꺼 등록 같이 해서 배우자. ㅋㅋㅋ. 휘리~릭 !

      2010.08.03 03:52 신고 [ ADDR : EDIT/ DEL ]
    • 그래도 돈은 벌어야죠! ㅋㅋㅋ 이것저것 배우고 다니면 얼마나 좋겠어요~

      2010.08.03 11:40 신고 [ ADDR : EDIT/ DEL ]
    • 내일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 하면 되지...

      2010.08.03 16:31 신고 [ ADDR : EDIT/ DEL ]
  2. 아 나 저 마지막 사진 맘에 들어요;;배경화면으로 써도 되요?
    완전 이쁘다...사실 롤케이크는 명성에 바해 실망스러운;;;그리고 퐁당쇼콜라는 진짜........시망;
    나도 오빠가 드신 거 따라마실걸;;

    2010.08.10 00: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