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브런치를 하기로 했다.

말이 브런치 였지, 정말 많이 늦은 점심 이였다.


몇번을 가야지 결심을 했지만, 번번히 주말 전날 예약하면 자리가 없는 곳. 그래서, 화요일에 예약을 했다.






Coffee (Americano)



비가 오는 토요일, 예약 시간 보다 조금 일찍 도착 하였지만 지인 한분은 많이 늦는다고 하시니 먼저  한잔 주문.











Brunch Menus













토마토 셔벳 샐러드




잘 못먹는 것 중에 하나, 건강에 좋다고 했던 기억이 나서 주문 했던, 방울 토마토로 해 주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 생각이 잠시 들었던 그런 샐러드









크리스피 하게 구운 닭과 플렌타 퓨레














직접 말린 참치가 얹어져 있는 파스타














샌프란시스코 스타일 햄버거 그리고 프렌치 프라이




사실, 이것 때문에 왔다. 버거를 워낙 좋아 하는 지라 주위의 지인들 칭찬이 자자 한지라 꼭 오고 싶어었지 더더구나, 이 메뉴는 점심 뿐이라는,











내부 전경




2층 이지만 복식 구조 같은 느낌의 천정이 높은 그래서, 안정감과 평안함이 있었다는











맛있었었지?














저온 조리한 연어와 샤프론 크림 소스





맛있었어.










연어가 살아 있었다는,
















디저트를 기다리는 우리의 자세









전반적인 음식의 질은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 또한 직원들의 친절도도 비교적 높은 점수를 주고 싶지만 주말이여서 그런지 테이블과 테이블 사이의 공간이 너무 좁아, 옆에 테이블의 대화가 너무 잘 들려, 양 옆의 테이블이 일행 같다는 느낌.


대화를 하러 가는 곳 보다는 밥을 먹으러 가야 할 곳.


또 갈거냐고? 그건 좀 생각 해 보고,,,


알지? 두번 가면 정말 괜찮은 집 , 한번 가고 말고 그냥 그런 집.


괜찮은 집으로 남을 수 있으면 좋겠다.









Posted by AJ AndonJohnKwak


오래간만에 J를 만나기로 했다.


통화나 문자를 거의 매일 하지만, 얼굴 한번 볼라 치면 일정 맞추기가 쉽지 않다.

회사 일은 아니지만, 나를 옆에서 제일 걱정 많이 해주고 있는 친구.


약속시간 보다 서로가 조금 일찍 도착한 , 뭘 먹을 까 고민 하면서 잠시 걷기로 하다 들어 간 집.





문어가 대표이다




무엇을 주문 할까 고민 하다 (사실 고민할게 없다) - 대표 메뉴는 문어 이지만, 세트로 시키느냐 단품으로 시키느냐 가 중요 했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그래서, 주문은 문어 세트 (해장 까지 책임져 준다는 것으로 기억)







홍어 무침







술 먹을 일이 많이 생기지만, 일부러 만들어 먹기도 하는 요즘 - 이 날이 그런 날이 였다.








두부




뭘 먹을 지 모르면 그냥, 아무거나 그게 없다면 세트가 최고다










한상 거하게 차려지고,
















Menu (착한 가격)
















세트 메뉴의 마무리






소주와 막걸리를 번갈아 마시니 이른 취기에 정신이 맑아지기를 바라며, 마무리 메뉴를 중간에 주문하는 불 상사.

술을 좀 줄여야 겠다.


줄이자.





'일상의 잡념 > 먹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휴일 아침  (0) 2013.11.11
문어가  (0) 2013.11.10
주말 아침  (0) 2013.11.10
스시정 - 직원들과 마지막 식사  (0) 2013.11.03
Posted by AJ AndonJohnKwak

초밥을 좋아 하는 아이가 생각이 났다. 


직원들과 마지막 식사를 하기 위해 어디가 좋을 까 하다, 초밥을 좋아 하는 그 아이가 우연하게 이야기 했던 곳이 생각이 났다.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는 둥, 소주는 1병 밖에 팔지 않는 다는 둥, 그날 준비한 재료가 다 떨어지면 문을 닫는 다는 둥 

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직원들과의 마지막 식사 (회식?)를 핑계로 그 아이와의 추억 (추억이라고 이야기 하지 말라고 했느데, 딱히 생각나는 단어가 없다 - 기억 정도로 할까?) 


을 다시 한번 되돌려 보고 싶었다. 





찾기가 쉽지 않았다. 가게도 생각 보다 크지 않았다. 

한남동에 잘 가는 스시우메 정도의 크기, 그 정도가 혼자 주방을 보면서 일하기가 편한 듯 하다.












에약된 좌석으로 안내가 되고 우리 일행을 반갑게 맞이 하고 있는 , 가지런히 놓여져 있는 

수저와 젓가락이 맘에 들었다. 












모듬 초밥은 A,B,C 로 나뉜다 


주방장님, 늘 다찌 앉으면 대화를 나누는 그날은 일행들과 조금 진지한 이야기가 오갔기에 존함도 못 여쭤 보았네요. 

주문은 제일 비싼 C 로 - 그러나, 가격은 절대 다른 곳과 비교를 할 수 없을 정도로 Quality 가 좋다. 











준비된 모듬 초밥 C 코스의 첫번째, 















신선도 좋았다. 















생새우 빛깔이 . 

초밥의 좋아 하는 그 아이는 연어도 좋아 했는데, 그러고 보니 우니도 많이 애정 했구나










장어를 사랑한다는


장어 (모듬 초밥 C) 















연어, 생새우 그리고 새우 














마지막은 우동으로 - 점심 메뉴이다 보니, 세트 메뉴에 포함. 







간단하게, 점심 식사 하기에는 부담 스럽지 않은 금액과 꽤 친절한 부분이 맘에 들었다. 술은 별로 안 좋아 하니 시간이 지나 점심 한번 더 하러 갈까 생각 중. 





Posted by AJ AndonJohnKwak

누가 뭐라 해도 이 집의 최고는, 




무침 만두 




깔깔하면서, 매콤한 맛의 튀김 만두 


일반적인 즉석 떡볶이 집은 만두를 넣어 먹는데 이 집은 그냥 무침만두만 먹어도 최고다. 

1인 분에 4 개 이지만, 보통 혼자서도 2~3인 분은 충분히 해결 하고 온다는, 


최근에는 예전 보다 줄도 오래 많이 서야 하고, 주차 하기도 쉽지 않은 구반포에 위치한 관계로 이날은 포장을 하기로 결정

즉석 떡볶이 요리사는 바로 나 






한 입 베어 문 - 아! 배고파 





이 끓는 동안 그걸 못 참고 , 에릭 몰래 한 입 - 그러다 들켜 (치사하다는 소리를 들었다) 









다시 한번 조리 순서를 잘 읽어 보고, 














떡볶이 2인분, 오뎅 1인분 , 계란 2개  




주문의 발란스는 좋았다 - 추가로 집에 있는 양배추를 잘 썰어 넣었다. 삶은 계란 2개는 에릭하나, 나 하나 (좋아!) 











라면 사리 투하




집에 있는 조금 오래 된 라면이 있다면 과감히 라면 사리로 만들어 준다 (내용물 - 스프, 건데기는 잊어 버려라) 

라면은 약간 덜 익히는 것 알지? 한번 더 끓여 줘야 하니.... 











양념장



특제 소스인듯 하다, 몇번 맛을 보았지만 잘 모르겠다. 양념장은 넉넉하게 주시니 다 넣으면 짜다 (주의 하시길) 












잘 버무려 지고 있을 때, 대파 투하! 













색깔 곱다















같이 드실래요? 




다음에는 조금 걸려도 줄 서서 먹어야지, 집에서 먹으니 뭔가 5% 부족한 느낌. 

아쉽게도 밥을 비벼 먹지 못하니, 



그래도, 감히 수작이라 평한다. 





Posted by AJ AndonJohnKwak


늘 가는, 

갈때 마다 실망을 주지 않는 , 

한결 같은 맛을 유지 하는 - 벌써, 7년째 단골인 곳


집에서 차로 10분이면 가는 곳 - 주말이나 휴일에 입맛 없을 때 그렇다고 배달 음식을 먹고 싶지 않을 때 가는 곳,  음식이 맛있어도 친절 하지 않거나 불편하면 절대 가지 않는 나에게는 늘 친절 한 이곳이 좋다. 


시작은 늘 그렇 듯 물 만두로,,,, 



만두는 영어로 Service 




중국집에서만 통하는 영어다 - 잊지 마라 /  물은 영어로 뭐지 알지? 궁금하면 댓글 남기시길 ,,, 



사실, 지난 동강 포스팅 후 동강은 이제 그만 이라고 결심을 했지만, 이 시간 동강의 소고기 탕수육이 너무 먹고 싶다. 




이전, 동강 포스팅이 궁금 하면 

http://ajohn.me/314 







소고기 탕수육 




절대 빠질 수 없는 - 튀김 옷이 투꺼워 보이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소고기가 두툼 하다 (정말 씹는 식감 그 어느 중국 집 보다 감히 최고라 이야기 할 수 있다) 










필요해. 




탕수육을 보다 보니 문득, 홍대 초마 탕수육 하고 비교 하고 싶구나. 


궁금해, 궁금해 

http://ajohn.me/290 








소스는 별도로, 찍어 먹어야 제맛이지













유린기 (Best choice) 




절대, 빠질 수 없는 완소 아이템 - 레알 그 자체다 








유린기 닭요리다 - 살아 있네














새우 볶음밥 (자매품 - 게살 볶음밥도 준비 되어 있슴)



두 요리로도 충분하지만, 일용할 양식인 쌀이 필요 한게다 




E 랑 Gravity 를 IFC Mall 에서 만나 보여 주고, 오늘  꼭 들려야 겠다. - 이 시간 너무 필요해 

















Posted by AJ AndonJohnKwak


간다. 차로 간다. 발렛이 된다. 그래서, 자주 가게 된다. 


육식을 워낙 즐기는 지라, 10여년 동안 다이어트 중이라 말만 하지 지키지 못한다. 




양념 갈비 4인분 으로 시작 











야채를 많이 먹어 줘야 한다 특히, 고기 먹을 때는 - 이날 당근을 따로 2접시 먹은 듯 












절대 빠질 수 없는 마늘 - 잘 구워 지길 잠시, 묵념 












고기가 익기 시작 한다 - 아니, 거의 다 익어 간다 

행복한 미소가 지어 진다 - 아니, 행복하다. 












잘 익은 고기 하나를 집어, 












쌈에 올리면, 아! 지금 이시간 너무 필요해 (24 시간 이였던 것 같은데, 지금 갈까요?) 






어느 정도 갈비로 배를 채웠으면, 이 집의 별미를 또 주문 해 줘야지 (사실, 이날 늦은 점심이였지만 점심 메뉴가 5시 까지 가능 하다시어 주문.  메뉴에 포함 되었던 것이다) 




오곡 돌솥밥 (건강해 진 느낌) 












빠질 수 없는 된장 찌게 - 고기의 기름짐을 깔끔하게, 














돌솥 누룽지

돌솥밥을 다 널어 낸 후 , 물을 붓고 기다린다. 아, 고소한 냄새 그리고 돌솥의 열기에 보글 보글 





주말, 평일 할 것 없이 늘 사람이 많은 곳 - 예약 하여 가면 좀 편한 곳 


그렇지만 틈새를 봤다 - 주말 늦은 오후의 점심은 예약이 필요 없다 - 손님이 많지 않아 편하게 먹을 수 있었기에 여유로움을 만끽 할 수 있었다. 


저녁에 술자리, 회식도 괜찮지만, 휴일 or 주말에 가까운 연인, 지인 그리고 가족과 함께 다녀 오셔도 후회 없을 듯. 








Posted by AJ AndonJohnKwak


최감독이 가장 좋아하는 곳.


절대 포장 해주지 않지만, 내가 가면 해주시는 곳. 

(포장 해서 빠른 시간에 먹지 않으면 냄새가 나게되는 부작용이 발생 하는 곳) 







피데기 & 저 멀리 노가리 













오백 그리고 소주 (최감독 스타일) 


소주를 주문하면 사람 수 만큼 종이컵이 제공 되어 진다. 










줄줄이 소세지 



예상은 했지만, 심야 식당의 빨간 비엔나 소세지 처럼 나올 거라는 생각은 (갑자기 다시 보고 싶다 - 심야 식당) 





생맥주, 한모금 두모금 마시면서 빈 부분을 소주로 채우는 최감독 스타일 - 어제도 장렬히 전사 






Life is..... 




한잔 , 두잔 술이 돌고 우리의 이야기 꽃이 피어 갈때, 나 또한 취기로 몸을 허우적 되었다는, 




늘, 찾아 가도 반갑게 오개간만에 가도 반갑게 포장이 안되어도 항상 나에게만은 미소를 띄우며 반갑게 - 처음 시작이 어쩌 하였던, 학교 앞 (물론, 홍대 앞이지만) 1990년대 대학교 앞에서 막걸리, 소주 한잔 할 때의 그 추억을 주는 곳. 


그래서,  더 오래 오래 유지 되었으면 좋겠다.


P.S) 12 시 이후에 하는 짜파게티를 못 먹은 게 후회 된다. 담에 꼭 취하지 말아야지. 




'일상의 잡념 > 먹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대 분식 (길거리 푸드) - 8번 출구  (2) 2013.10.02
홍대 - 노가리 천원  (0) 2013.10.02
홍대 꼬치다  (2) 2013.10.02
Patty Patty (패티피티 -센터원) 포장  (2) 2013.10.01
Posted by AJ AndonJohnKwak

생일이 같은 지인 3명 있다.

한명은 후배, 한명은 내가 좋아 하고 사랑하는 최감독 (형님인데, 최강 동안 이라 안 계실 땐 그냥 부른다 - 조만간 호출이 와서 혼내 시겠지, 그래도 ...... )


몇 개월만에 홍대로 출동, 주로 서식지가 청담, 한남, 이태원 인지라 오래 간만에 차를 버리고 가는지라  환승 하는 곳에서 방향 감각을 상실 - 늦었다


육식을 즐기는 지라, 홍대에 유명한 삼겹살 집인  "44초 삼겹살 - 나이스 투 미츄"를 가기로 하였으나,  8번 출구에서 상당 부분 떨어져 있고, 육각탄의 비밀을 들은 지라 - 급 선회해서 들어 간 곳. 


조금 이른 만남이였기에 손님은 우리 뿐. 


메뉴는 꼬치 집이니 당연히 꼬치. 





꼬치 7종 세트 (주방장 엄선 이다. 임의로 고를 수 없다)












베이컨 말이, 닭 꼬치, 소고기 버섯 












최감독의 폭탄은 늘 맛나다 (맥주와 소주의 황금비율) - 절대 배가 불러 오지 않는다












나머지 4종 (닭날개 맛났는데) 





한잔, 두잔 폭탄이 돌아 가다 보면 어느 정도 취기가 돈다. 그때 우리는 늘 그냥 소주를 먹는다

소주에는 안주가 필요하지, 






오뎅탕 

그녀도 참 좋아 하는데, 





배가 터질 정도로 불러 올때 즈음, 소주 안주의 극강 - 최감독의 필살 메뉴 








우연히 걸려 들은 "꼬치집 - 꼬치다" 금액 대비 성능은 훌륭 하다. 

육각탄의 비밀만 공개 안했으면 고기로 해결 했을 1차를 조금 덜 헤비 하게 마친 듯 하다. 



다시 한번,

케익 하나 없는 생일 이였지만, 


성욱이 형 생일 축하해... 












'일상의 잡념 > 먹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대 - 노가리 천원  (0) 2013.10.02
홍대 꼬치다  (2) 2013.10.02
Patty Patty (패티피티 -센터원) 포장  (2) 2013.10.01
간장 게장 (밥도둑)  (0) 2013.09.30
Posted by AJ AndonJohnKwak


닭요리는 옛날 아버지가 퇴근하면서 사다 주시던 시장표 후라이드 치킨이 최고. 


당시만 해도 군것질 거리가 지금 처럼 많지 않았기에 아버지가 한푼, 두푼 모으신 용돈으로 퇴근 무렵 시장 이나 동네 치킨 집에서 은박지 과자 봉투에 넣어 준 옛날식 후라이드 치킨 (그나마 그 맛도 이제는 찾기가 어렵다)


그맛이 그리울때 찾는 집이 가로수길 "한잔의 추억" 그리고 구 반포의 "반포 치킨" 이다. 


몇년전 속초에 놀러 갔을 때 속초의 명물이라는 "만석 닭강정" 을 맛 보고 아, 이런 맛도 있구나 했다. 


그러다, 우연하게 알게 된 닭강정 체인점 - 집 근처에는 없기에  여의도, 노량진, 동부 이촌동 점을 가 보았지만,  바삭함과 고소함이 가장 좋은 곳은 동부이촌점 (개인적인 입장) 이다. 





가마로 강정 (동부 이촌점) 













사이즈 : 컵 , 중, 대

그러나, 언제나 큰 사이즈로 주문을 한다













비록, 포장 된 상태로 먹기 시작 하지만 플레이트를 가지고 와 먹을 양 만큼은 덜어 먹는다.








맛있다



차로 직접 가지러 가야 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그 불편함 즈음이야 한잔의 맥주로 날려 버리기 충분하다.


빠른 시간에  배달 셔틀을 해 주어야지,,,,,, 



 

Posted by AJ AndonJohnKwak



휴일 - 에릭과의 데이트 





모짜렐라와 베이컨 추가 













Grilled Home Made Burger (Menu)













On the table













Jacoby's Burger













Ordered 


물론, 주문은 테이블 위에서 order sheet 에 원하는 내용 선택

작성을 다 한 후 이곳에서 주문을 한다. 









Coke Zero 


But, Hoegaarden Glass










Wedge Potato













Onion Ring 

갑자기 오리욘이 생각난다






다시 한번 가야 한다. 

주말에 꼭 가야 한다.

못 먹어 본 메뉴가 있어 가야 한다.


Buffalo Wings 도 주문 하긴 했지만, 결코 싼 금액은 아니다.


그러나, 맛있다.


그래서, 이번 주말에 가야 겠다.


Would you join me? 





Posted by AJ AndonJohnKw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