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M AROUND2013.10.12 07:40

돼지 고기를 좋아 하긴 하지만, 즐기지는 않는다. 왜냐고, 10년 째 다이어트 중이니 


그러나, 지난 제주 여행에 먹었던 제주 "칠돈가" 는 정말 최고였다. 

제주 흑돼지 를 판매하는 고깃집이 서울에 생기기 시작할 무렵 다녀 왔던 "흑돈가" 정말 좋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서비스 와 고기의 질이 부족 했는데, 현지에서 먹는 흑돼지 맛은 감동이였다. (연탄 불에서 올라 오는 가스로 머리가 조금 아프긴 했지만)


 




흑돼지를 주문 하고 두 덩이를 올린다












그사이 나와 주시는 계란찜 - 빠질 수 없지











깔끔한 파절임도 준비 되어 지고













고기는 익어 가면서 잘라 주어야지













이제 슬슬 먹을 준비를 해 봐야지













노릇노릇 














태닝 하는 너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자 이제 시작 할까요? 














쌈 하나 드릴까요? 














극강 최고의 비주얼 







고기로 중간 즈음 배를 채웠다고 생각 나면 주문 하는 메뉴






조금 심심 했던 김치찌게 - 덜 끓어서 그랬나? 계속 끓여도 좀 아쉬웠던 






전반적으로 고기의 질은 최고 였다. 현지에서 먹는 칠돈가 - 목살, 삼겹살 (두 종류 밖에 없었던 것으로 기억) 두 종류다 먹어 보았지만 개인적으로는 목살 추천. 



스시를 조금 덜 먹었더니 배고프다.  아! 배고파. 









Posted by AJ AndonJohnKwak


간만에 소주 한잔이 필요 한 시간.

아니, 시작은 맥주 한잔을 하려고 흔한 미국 맥주 아닌 국산 맥주를 몇개 사왔다. 


비는 내리고, 바람은 불고 , 마음은 휑하고, 


한잔, 두잔 하다 보니 안주가 필요 했다. 그래서 구웠다.





꽃 등심 - 와인 하고 한잔 하려고 구해 놓았던 최고급 한우 A+++ 













새로 입양 해온 팬 (좋다) - 잘 구워 진다 (노릇 노릇 하게) 












먹기 좋게 가위로 잘라 주시고, 떡심 맛있었는데 







먹다 보니 "소고기만 고기" 라고 들 하지만, 소주 안주 에는 이것이 최고! 





입양 해 온 팬 (정말 최고!) - 삼겹살 정말 잘 익는다.












역시 가위로 먹기 좋게 잘라 주시고, 삼겹살은 기름기 때문에 키친 타올을 깔아 주시는 센스.




캬~악! 역시 소주 안주에는 삼겹살이 최고! 



이렇게 한잔 , 두잔 벌써 한병을 다 마시고 두병을 열었는데도 잠이 오지 않는 구나. 


비가와서 그런가, 기분이 싱숭생숭 . 


Good Night & Good Luck Everybody


Posted by AJ AndonJohnKwak

"투뿔 등심" 판교점 가자고 했더니, 그게 뭐냔다.... 


판교에 "흑돈가" 가 있다고 한다. 소고기에서 급 하락한 메뉴, ㅜㅜ 





삼겹살 그리고 목살 


흑돈가 자매 업소 라고 하는데, 시스템 자체는 흑돈가와 전혀 다를게 없었다.











숯불에 끓여 주는 맬젖 


비린내가 나긴 하지만, 제주 흑돼지는 이 맬젖에 찍어 먹는 다는..... 












먹는 속도 보다 익는 속도가 빠르니..... 고기는 옆에 쌓여 가고,












마늘도 자기 한몸 희생할 맘 준비를 하고,,,, 







지인이 전 날 한 이야기가 생각나 같은 곳 인 줄 알았는데..... 여기는 짝퉁 









투뿔 등심 인줄 알고 2차 가려다 다시 보니 ㅠㅠ....





털썩!


급 좌절 모드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앤든) 












Posted by AJ AndonJohnKwak
일상의 잡념/Family2013.04.07 21:58

에릭과 아내를 집에 내려 드리고, Gym 으로 출발. 


지인으로 부터 질 좋은 채끝이 들어 왔나 보다,,,, 저녁으로 채끝 구울 까요?  - 그 이후로 , 정말 단내 날 정도로 덤벨을 들었다.  


왜냐고, 많이 먹으려고 .... - 지인들은 내가 건강 하게 오래 살려고 운동을 열심히 하는 줄 아는데,  


"아니다, 맛있는 것을 많이 자주 오래 먹을려고 할 뿐이다" 







집에서 먹는 고기는, 식당에서 처럼 - 고기 다 먹고 식사를 주문 하는 것 보다는 ......


된장찌게 보글 보글 (물론, 고기 많이 넣어야 한다 - 한우 로) 끓여서 두툼한 고기와 함께 이밥 (흰쌀) 에 함께 먹어 주는 것이 최고다. 











소고기를 좋아 하지 않는 아내는 - 삼겹살 과 함께 - 청경채 












모든 채끝은 에릭과 함께 


"에릭 2개 씩 먹으면 반칙이야" 


밥 한 숟가락에 한 점 !!! 












Posted by AJ AndonJohnKwak
금요일, 비도 많이 왔었더군... 업무에 집중하면 밖에 무슨 일이 일어 나는 지도 잘 모른다. 진행하던 프로젝트 하나를 중지 하고, 고생한 벗에게 미안한 마음에 술이나 한잔 하자 했더니, 삼겹살 에 소주 한잔 하잔다 (사실 내일이 말복이여, 장어나 한판 하려 했는데...)


안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최근 먹어 본 삼겹살 중 So, So .... (사실 괜찮은 집 - 구로에 가면 이집만 생각 난다)

오늘도 메뉴는 변하지 않는 삼겹살, 모듬 소세지...

한잔, 두잔 기울이다 보니 예전 20대 초반의 생각도 나고 ... 이런 저런 추억들이 만감을 교차 하게 만들더군....



사실 이집 최고의 메뉴는 바로 이것.... 적당히 고기를 먹은 후 김치, 밥, 갖은 야채를 볶은 후 정 중앙에 계란 동 동

오늘은 술은 마신게 아니라 추억을 마셨네.

- 혹, 삼겹살 좋아라 하시면 추천 함 드립니다.

Posted by AJ AndonJohnKwak
"수타 옛날 짜장을 먹는다, 옛날 탕수육을 먹는다, 죠스 떡볶이기를 먹는다. 카레를 먹는다" 이런 저런 말이 많다가 쎈이 추천한 홍대포라는 곳을 가게 되었다. 

홍대에서 7시 즈음 만나기로 했는데 "요새, 나 한가 해요" 라서 " 나는 악마를 봤다" 를 보고 5시 부터 허기를 움켜 쥐고 CAFE 1010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하여 찾아간, 홍대포 (의외로 찾기는 쉬웠다 - 수노래방 사거리에서 핸드폰 가게를 끼고 오른쪽 골목으로 가다 첫번째 왼쪽 골목에서 30미터만 들어 가면 홍대포 라는 커다란 간판이 보인다) 

비가오는데도 밖에서 소주잔을 벌써 기울이는 분들이 계셨다. 

들어가자 마자 한상 거하게 준비 되어 있었다. 
고기 밖으로 동그랗게 둘러져 있는 노란띠가 제대로 다 (이게 바로 계란 이다)
파 절임, 볶음 김치도 넣어 주면 바로 도시락 반찬표 계란말이 가 만들어 진다 
(촉촉함이 스폰 케익 저리 가라다) 

일단, 고기의 두께를 보시라 - 일반 삼겹살의 두께의 3배 가까이 된다.
미리 잘라 놓는 것이 아니라 손님이 주문 할때 그때 그때 잘라 준단다. 거의 목살 수준이다. 

칠판 글씨도 이쁘게 잘 다듬어져 있다. 
매주 일요일은 쉰다니 주일은 집에서 쉬시길....

껍데기는 양념을 잘해야 한다 - 잘 못하면 역한 냄새가 나며 먹지 못하게 된다 - 제대로다. 이 날 먹은 음식이 삼겹살, 껍데기 였는데 껍데기를 먼저 먹었으면 삼겹살을 많이 먹지 못했을 것이다. 

혹시, 배가 부른데 소주가 드시고 싶으신 분들에게 강추 드리고 싶은 껍데리 이다. 홍대에 자주 갈일이 많지 않지만 가게되면 당분간 제대로 많이 이용 할 것 같은 생각이 뇌리를 스친다. 


Posted by AJ AndonJohnKwak
어렸을 때 부터 집에서 무엇을 혼자 해 먹는 것을 좋아 했다. 부모님이 음식점을 하신 관계로 가게에 가서 먹어도 되었지만, 나만의 음식을 해 먹기를 좋아 했다.
라면을 좋아 했던 것으로 기억 하는데 라면에 새우깡을 넣어 먹으면 새우탕 맛이 났다. 그 시절은 라면이라고는 지금 처럼 많은 종류가 있지 않았을 때 이니, 새우 국물 맛이 나는 라면은 거의 환상이였다.

김치 볶음밥, 라볶이, 파스타, 삼겹살, 김치찌게, 계란말이등... 많은 음식을 혼자 집에서 해먹었던 기억이 난다. 물론 결혼 전이다. 결혼 후에는 내무부 장관님의 일본 음식에 내가 거의 뿅 갔다 (참고로 6년 동안 일본에 계셨던 마눌님... 일본음식에 대해서는 거의 환상이시다)

중학교 때 까지 나의 꿈은 요리사 였다. 지금은 IT 를 거쳐 내 사업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가끔 케익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싶을 때가 있다.
특별한 날에 빛을 내주는 케익.... 내가 직접 오븐에 구워 주는 .... 가족, 친구, 친지 내가 아는 모든 사람의 특별한 날에 케익을 구워 주는 꿈을 지금도 가끔 꾼다.

케익 전문점이 많이 생겼으며 물론, 수제 케익 점 - 주문 방식 - 그리고 요새는 특별한 케익을 디자인 해서 지인에게 선물 할 수도 있는 전문점이 많이 생겼다.


구매 한 후 찍는 사진은 괜찮겠지. 진열 되어 있는 것은 못 찍게 한다. - 찍고 싶으면 사서 찍으란 이야기 인지
아주 불쾌한 케익 집이다 - 특별히 압구정 점 (CGV 뒷편 - 직원들도 교육을 새로 시켜야 한다 - 나의 소견)

아주 부드러운 케익 - 입에서 살살 녹았다 (어디 브랜드 인지 잊어 버렸다. 조만간 꼭 찾아 내야쥐)

케익은 역시 커팅 전이 멋지다

케익 위에 얹어져 있는 스토우베리 정말 멋음직스러웠다. 그러나, 3개! 내 몫 까지는 없었다....

세번째 케익은 1차, 2차, 3차 이동중 많은 흐트러짐이 있었다.

역시 케익은 비로소 초를 밝힘으로서 아름다움이 완성 된다.

세 종류의 케익, 세 번의 점화식 그리고 세번의 Wish .... 소원을 말했다.
Posted by AJ AndonJohnKwak
섞어 먹기 좋아 하는 우리내 음식 문화에 술 문화 또한 여러 가지 혼합 주가 있다. 예를 들건데, 폭탄주, 오십세주, 백세주, 소콜, 소맥 등등.....

새로운 제조 비법을 하나 보았다. 배우려고 했는데 상당한 내공이 필요한 것 같아.... 오늘은 그냥 지켜 보는 것으로 만족 했다 - (꼭 다음에는 제조 상국의 자리를 뺏어야 쥐~잉)

노을 주 - 색깔이 알록 달록 한 것이 이쁘다.

제조 방법은 그렇게 어려워 보이지 않았다. (간단 설명 아래 참조)

1. 맥주를 많은 거품을 일게 잔에 붓는다.
2. 소주를 반잔을 넣는다. (이때 빠른 시간에 소주가 안으로 흡수 되게 시간을 지체하면 안된다)
3. 복분자 (블랙베리 폰이 아니다)를 맥주 거품위로 조금씩 붓는다.
제조 과정 3번 - 시음하신 분 이야기로는 써니텐 맛이 난다다고 한다 (포도 맛)

이런 제조 과정을 보이면 꼭 자기도 해 보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
거품 다 날라 가시고 더더구나, 삼겹살 먹은 젓가락으로  완전 제조 후 명칭이 바뀌었다 - 노을기름주

술을 먹을 수 있는 상황 이였다면 내가 어떻게 한잔 시음을 해 보았을 텐데, 그렇지 못 한 관계로 다음에 꼭 한번 시도해 보리라 생각 하게 되었다. 물론 노을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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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J AndonJohnKw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