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사평 역 안쪽 스탠팅 커피를 지나 핫토리 키친을 지나고, 시장을 지나면 우리의 영원한 언니가 있는 "타코 세뇨리타" 에 잠시 들려 퀘사디아를 하나 먹고, 열심히 또 운전을 해 - 치코비노에 들려 와인을 한잔을 하고, 한때 제일 잘가던 - 그러나 지금은 제일 미워하는 "제이 제이" 쪽으로 향하다 보면, 올리아 키친이 있다.
Olea Kitchen
이 집의 대표 메뉴인 - 꽃게 파스타
아보카도와 새우가 신선했던 - 전체 샐러드
식사는 2명이 하던 3명이 하던 4명 자리를 예약 한다.
가방이나 옷등을 두어야 하니....
셋팅은 단정 하게 되어 있고,
입맛을 나게 하는 조개 샐러드도 주문해 주고,,,
아스파라거스 와 함께 올라와 있는 관자 구이....
항상 우리의 마지막은 꼬기 ---- 스테이크로 스트레스도 풀고...
전반적인 음식이나 서비스면에서 10점 만점에 8.5점 .
와인 이나 샴페인 (콜게이지 도 가능) - 금액은 resonable .... 지인과 함께 했던 두번의 저녁 식사
물론, 한번은 와인에 꽃게 파스타 드시고 체할 뻔 하시어 이촌동 스타벅스 화장실을 급 이용 하시긴 하였지만,
두번 다 야채를 좋아 하는 우리에게는 행복한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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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에 이런 맛집이 있었다니! 내일 꼭 가봐야 겠어요!ㅋㅋ
2013.06.21 18: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한번즈음 가 볼만한 곳 입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
2013.06.23 07: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