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잡념/먹거리2013. 9. 29. 03:02


간만에 소주 한잔이 필요 한 시간.

아니, 시작은 맥주 한잔을 하려고 흔한 미국 맥주 아닌 국산 맥주를 몇개 사왔다. 


비는 내리고, 바람은 불고 , 마음은 휑하고, 


한잔, 두잔 하다 보니 안주가 필요 했다. 그래서 구웠다.





꽃 등심 - 와인 하고 한잔 하려고 구해 놓았던 최고급 한우 A+++ 













새로 입양 해온 팬 (좋다) - 잘 구워 진다 (노릇 노릇 하게) 












먹기 좋게 가위로 잘라 주시고, 떡심 맛있었는데 







먹다 보니 "소고기만 고기" 라고 들 하지만, 소주 안주 에는 이것이 최고! 





입양 해 온 팬 (정말 최고!) - 삼겹살 정말 잘 익는다.












역시 가위로 먹기 좋게 잘라 주시고, 삼겹살은 기름기 때문에 키친 타올을 깔아 주시는 센스.




캬~악! 역시 소주 안주에는 삼겹살이 최고! 



이렇게 한잔 , 두잔 벌써 한병을 다 마시고 두병을 열었는데도 잠이 오지 않는 구나. 


비가와서 그런가, 기분이 싱숭생숭 . 


Good Night & Good Luck Everybody


Posted by AJ AndonJohn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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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잡념/먹거리2013. 6. 20. 20:55

우랑 알게 된 것은 꽤 오래 되었다. 


주로 가는 곳은 압구정 로데오 거리 안쪽에 있는 곳이였으나, 손님의 연령대가 어리고 대중 교통이 청담점 보다는 편해 항상 붐비는 곳. 


지인의 추천과 예약으로 청담점을 찾게 되었다. (프리마 호텔 뒤쪽) 






눈꽃살 (와규) 








예약은 지인이 하였지만, 이날의 주인공은 나였기에 메뉴 선택은 필자의 선택 그리하여 정한 메뉴 3종 모듬 세트. 











눈꽃살을 위해 화로가 나와 주고,,,,,















기본 샐러드 도 나와 주시고,,,,,














와규 도 익어 가고....얼굴도 홍조를 띄어 가고......












모듬 세트의 두번째 메뉴 사시미 














그 와중에 지인이 카메라를 들고 급 업무 중인 나를 도촬 하구.... ㅠㅠ














삼종 모듬 세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오뎅 나베 나와 주시고,,,, 


고민희 양이 가장 좋아하는 오뎅 나베. 




맥주가 돌고, 소주가 돌다 보니 어느새 우리의 오뎅은 ,,,,,






먹기 좋게 끓어 주시고 계시고..... 




먹다 보니 4인 이 먹기에는 삼종 세트가 부족하여 ,,,,, 마무리는 







치킨 가라아게 (사실, 이 메뉴는 비추) 



역시 지인의 추천 대로 압구정 점 보다는 엑세스가 힘들지만 (대중교통), 차로 이동하고 조용히 대화 하기에는 청담점이 훌륭. 


앞으로 자주 이용 할 듯.... 


문득, 이상 / 유다 를 잇는 새로운 다이닝 바 가 되어가는 청담점이 되어 갈 듯 하다. 



Posted by AJ AndonJohn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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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잡념/먹거리2011. 8. 13. 01:52
금요일, 비도 많이 왔었더군... 업무에 집중하면 밖에 무슨 일이 일어 나는 지도 잘 모른다. 진행하던 프로젝트 하나를 중지 하고, 고생한 벗에게 미안한 마음에 술이나 한잔 하자 했더니, 삼겹살 에 소주 한잔 하잔다 (사실 내일이 말복이여, 장어나 한판 하려 했는데...)


안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최근 먹어 본 삼겹살 중 So, So .... (사실 괜찮은 집 - 구로에 가면 이집만 생각 난다)

오늘도 메뉴는 변하지 않는 삼겹살, 모듬 소세지...

한잔, 두잔 기울이다 보니 예전 20대 초반의 생각도 나고 ... 이런 저런 추억들이 만감을 교차 하게 만들더군....



사실 이집 최고의 메뉴는 바로 이것.... 적당히 고기를 먹은 후 김치, 밥, 갖은 야채를 볶은 후 정 중앙에 계란 동 동

오늘은 술은 마신게 아니라 추억을 마셨네.

- 혹, 삼겹살 좋아라 하시면 추천 함 드립니다.

Posted by AJ AndonJohn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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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네 대리석에 구워 먹어봤습니다. ㅎㅎ

    2011.08.16 23:42 [ ADDR : EDIT/ DEL : REPLY ]
    • andonkwak@gmail.com

      ㅋㅋㅋ. 맛나죠..? ㅎㅎㅎ

      2011.08.17 09:43 [ ADDR : EDIT/ DEL ]
  2. 여기, 언젠간 꼭 가보고야 말겠어요!

    2011.08.30 09: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andonkwak@gmail.com

      니네 끼리 가라... 난 많이 가봤으니.... ㅋㅋㅋ

      2011.08.31 17:38 [ ADDR : EDIT/ DEL ]
    • 그런게 어딨어요!?
      같이 가야죠!!!!!!!!!!!!!!!!!!!!!!!!!!

      오빠랑 같이 먹어야 더 맛있음.
      근데 오빠 나 먹은게 탈나서 요새 구운고기만 봐도 속이 미식거리니
      컨디션 회복되면 꼭 가보기로 해욤 ㅋㅋ 하하하!

      2011.09.01 10:15 신고 [ ADDR : EDIT/ DEL ]

일상의 잡념/잡담2009. 12. 10. 04:08
야외로 잠시 나갔다 왔다. 을씨년한 날씨가 한기를 더 느끼게 해주고 더더구나 평일 이다 보니 우리 외에는 아무도 없는 카페....
이 친구만이 우리를 반갑게 맞이 해 주는 군.

점점 일상이 편리해 지긴 하지만... 예전에 M.T 갈때  모닥불 피워 놓고 소주와 막걸리를 나누며 사람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많이 난다. 이젠 그런 일도 이런 문명의 이기가 대신 해 주고 있으니 점점 그때가 더 많이 생각이 난다.
Posted by AJ AndonJohn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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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난로가 참 따뜻해 보입니다.

    2009.12.10 13: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andonkwak@gmail.com

      예전의 모닥불이 더 좋았는데 점점 문명화 되다보니 운치가 없네요. 모닥불에 은박지 싸서 고구마도 좀 구워 먹고 그래야 하는데요....

      2009.12.10 23:13 [ ADDR : EDIT/ DEL ]

일상의 잡념/먹거리2009. 12. 1. 03:11
섞어 먹기 좋아 하는 우리내 음식 문화에 술 문화 또한 여러 가지 혼합 주가 있다. 예를 들건데, 폭탄주, 오십세주, 백세주, 소콜, 소맥 등등.....

새로운 제조 비법을 하나 보았다. 배우려고 했는데 상당한 내공이 필요한 것 같아.... 오늘은 그냥 지켜 보는 것으로 만족 했다 - (꼭 다음에는 제조 상국의 자리를 뺏어야 쥐~잉)

노을 주 - 색깔이 알록 달록 한 것이 이쁘다.

제조 방법은 그렇게 어려워 보이지 않았다. (간단 설명 아래 참조)

1. 맥주를 많은 거품을 일게 잔에 붓는다.
2. 소주를 반잔을 넣는다. (이때 빠른 시간에 소주가 안으로 흡수 되게 시간을 지체하면 안된다)
3. 복분자 (블랙베리 폰이 아니다)를 맥주 거품위로 조금씩 붓는다.
제조 과정 3번 - 시음하신 분 이야기로는 써니텐 맛이 난다다고 한다 (포도 맛)

이런 제조 과정을 보이면 꼭 자기도 해 보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
거품 다 날라 가시고 더더구나, 삼겹살 먹은 젓가락으로  완전 제조 후 명칭이 바뀌었다 - 노을기름주

술을 먹을 수 있는 상황 이였다면 내가 어떻게 한잔 시음을 해 보았을 텐데, 그렇지 못 한 관계로 다음에 꼭 한번 시도해 보리라 생각 하게 되었다. 물론 노을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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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J AndonJohn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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