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을 일부 가지고 나왔다.
새로운 곳에서의 시작 - 도와줄 친구들이 없다 (그동안 사실 너무 호사스러움을 누렸지?)
문구류 사는 것을 좋아한다.
몇주 전 부터 사무실 옮기면 다시 연필을 쓰기로 했다. 메모도 많고 일정도 확인 해야 하고 예약도 해야 하는 일들을 이제 혼자 다 해야 하니, 때로는 본사와 Conference meeting arrange 직접 해야 하지 않을 까 한다.
Mars 501 20
예전 부터 꼭 사고 싶었던 것인데, 자동이 였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꼭 사고 싶었던 것은 같은 브랜드의 자동 연필 깍기 - 근데, 자동이 나오나? 잠깐 자문해 본다.
연필을 쓰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아이템 (사실 좀 연필 하나만을 위해서는 비싸다)
이쁘네 - 생각보다 좀 작긴 하지만
장착 완료 - 작동 잘 되면 사무실에 하나 더 구입 예정
yellow pencil, tradition , Mars Lumograph, Noris
종류 별로 다 샀다 - 예전에 Mars 는 써 보았고 당근, yellow pencil 도 써 봤지만 - Noris 와 tradition 과는 처음 - 궁합 한번 맞춰 봅시다.
좋네 - 느낌 아니까
한번 같이 써 보실래요?
Mars micro carbon
연필을 쓰기로 결정 했으면서 이건 왜 샀을 까?
LEUCHTTURM 1977
얘는 내가 요새 포켓 용으로 즐겨 쓰는 아이 - 거의 한달에 하나씩 쓰는 구나 (12월 말 까지 부탁 할게)
행복 하다.
이제 일에 집중 할거야.
몇년간은 엄청 바쁠 꺼야 - 인생의 목표가 생겼어 - 이해해 주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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