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의 최대의 적은 밀가루 음식 이다. 


10여년 째 다이어트 중이지만 매번 제자리 인 것은 음식을 너무 사랑하는 것이 아닌가 하다. 최근 다시 피자와 파스타가 무지 하게 당긴다. 


그래서, 찾은 서래 마을 - 파스타와 피자 가 가격 대비 성능이 훌륭 하다 (강남에서 가장 훌륭하다고 감히 평해 본다) 


J 와 Y 를 만나기로 한 날. 조금 일찍 도착한 서래 마을 - 늘 가는 공영 주차장 그곳에 차를 주차 하고 레드브릭으로 향한다. 물론, 레드브릭은 발렛 파킹이 가능 하다. 


자리에 앉고 주문을 한다. 





루꼴라 피자

도우가 얇은게 맘에 든다 , 화덕에 직접 굽다 보니 바삭 바삭 함이 일품이다. 











파스타를 기다리는 동안 잠시 창밖을 내다 본다. 













게살 크림 파스타 

느끼 하지 않다 - 크림 파스타는 잘 못 하면 느끼 하고 약간 치즈의 구린 냄새가 나 싫은데 맛 나다














알리오올리오 

마늘의 굽기 그리고 오일의 적당량이 기름지지 않고 면이 일단 맘에 든다. 




맛있냐고? 물론 이지. 



요즘 어디 가나 사람이 북적 북적 되는데, 이제 교통편이 나쁜 서래 마을에도 사람이 늘어 간다. 아! 이제는 더 이상 물러 날 것이 없는데..... 


서래마을은 지키고 싶다. 


집도 가깝고 나의 전용 공영 주차장도 있고, 







Posted by AJ AndonJohn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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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잡념/먹거리2010. 9. 12. 00:30
학교를 가지 않는 토요일은 아버지로서의 임무가 많다.
몇일 전 부터 "마루 밑에 아리에티"를 보고 싶다고 해서 에릭의 동심과 H.S 의 향수를 느끼게 해주기 위해 읍내로 나가 영화를 보고 스테이크와 파스타가 먹고 싶다고 오래 간만에 찾은 파머스 베니건스 - 3층을 자주 찾는다 - 는 항상 서비스와 경치가 좋다.
토요일 오후이고 비가 오다 보니 창밖의 도로 풍경은 전쟁이었으나 늦은 오후 이다 보니 식당 안은 북적이지 않고 여유 로웠다 - 사실 자주 찾는 이유 중에 하나 이기도 하다 - 때만 조금 지나면 다른 패밀리 레스토랑 보다 많이 여유 롭다.


청경채, 관자, 새우 , 자몽이 섞여 있는 시큼한 맛이 입맛을 돋아 주는 샐러드


에릭은 아직도 자기 음식이 나오지 않았다고 뿔이 났다. - 배고픈데...

오븐베이커드 파스타

드디어 에릭이 주문한 파스타가 나왔다. 빵을 가르는 것은 에릭의 몫 - 에릭은 드디어 칼을 꽂아 빵을 가른다
빵을 가르면서 안에 뜨거운 파스타에서 나오는 뜨거운 김을 에릭은 애정하다.


빵을 펼쳐 놓으면서 에릭은 소리를 지른다 - " 내가 좋아하는 조개, 조개 ,조개 " - 사실 자네가 싫어 하는게 뭔가? 라고 물어 보고 싶다.

뉴욕 스테이크 클래식

에릭을 위해 웰던으로 주문을 했지만 조금 질길거라고 이야기 해서 미디움 웰던으로 주문하고 최대한 핏빛을 없애 웰던에 가깝게 해 달라고 주문을 했다 - 사실, 아직 핏빛이 있는 스테이크를 먹기에는 나이가 어린 에릭을 위한 배려 이다 -


사진이 좀 흔들기긴 했지만 스테이크는 내가 원하는 굽기로 아주 잘 구워졌다 - 여기도 굽신이 쉐프로 있는 듯 하다.

영화보고 맛난 것 먹고 무이 무이 가서 커피 하잔 하고 마트 가서 장보고 오늘 하루는 정말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한 날이다. 이렇게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해줘야 - 한주가 편하다... 집에서도 눈치 봐야 하는 불쌍한 중년 ㅜㅜ

그래도 가족이 이렇게 지낼 수 있다는게 행복 인가 보다.
Posted by AJ AndonJohn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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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굽신이 되고싶은 1인입니다. 기복이 심해요.

    2010.09.16 12: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마카롱 먹으러 페이야드 가자고 몇일 전부터 이래 저래 이야기 하다 토요일 늦은 밤에 가로수 길에서 브런치 하자고 제니퍼와 약속을 하고 새벽 4시 즈음에 쎈과 연락이 되어 11시 에 Per Se 에서 만나기로 했다. 

가로수 길은 의외로 휴일에는 발렛이 안되는 곳이 있어 (사실, 가로수 길 맛집 대 탐험을 하기로 해서) 택시를 잡아 타고 약속 장소로 갔다. 

처음 가능 레스토랑이나 카페는 약속 시간 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추천 메뉴나 음료를 미리 마음 속으로 정리해 놓는다. 

음식이 나오기 전 나오는 (식전빵)

에피타이져로 주문한 관자와 새우 

제니퍼가 주문한 샐러드 - 소스가 새콤 달콤 시큼 한 오묘한 맛이였다 (입맛 없을때 꽤 좋을 듯)

Special Brunch - 그때 그때 조금 달라지는 브런치 메뉴란다.
(오믈렛과 스크램블 중 선택 가능 했는데, 스크램블의 치즈 맛과 부드러움이 깔끔했다)

쎈과 제니퍼가 합의 해서 주문 했을 듯 한 파스타.. (양은 좀 적었다) 

26. 드 페쉐 (사실, 이것을 먹어 보려 여기를 갔는데, 파스타 면과 짬뽕 국물에 우러나오는 것이 일품)
온갖 해산물과 파스타면에 짬뽕이 아우러진 맛 이라고나 할까...

머그 잔에 아메리카노 2잔, 페리에 까지 먹고 났으나 배가 터질 것 같이 부르진 않았으나, 브런치의 역활은 충분히 해 낸 것 같다. (브런치는 솔직히 많이 먹긴 했지만...)

휴일이여서 그런지 아직은 많은 손님이 있지 않아 3층을 오픈 하지 않았는데, 나중에 주방이 보이는 3층에서 식사를 다시 한번 해 보련다. 


휴일에는 앞쪽 3대 이상은 주차 하기 힘들다. 브런치는 11시 부터 3시 까지 이며 전반적인 식사 금액은 reasonable 하니 연인, 친구 끼리 한번 가봐도 될 듯 하다. 

Posted by AJ AndonJohn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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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네네, 저도 가볼께요 ㅋㅋㅋㅋㅋ

    2010.08.02 09: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래 괜찮았어. 근데, 아침 일찍 내가 혼자 반바지 입고 들어 가니 왠지 경계 하는 눈빛 이더니 제니퍼 오니까 풀어 지더니 계산 하니까 반갑게 인사 하더라.... ㅋㅋㅋ (주말엔 식전 빵 리필 안된다고 하시네 허나, 주문 많이 하면 해주더라)

      2010.08.03 03:50 신고 [ ADDR : EDIT/ DEL ]
  2. 음식들 다 괜찮았어요. 특히 관자가 완전 살살 녹는게...
    가정식건강샐러드도 예상한것보다 맛있었고~ 알리오올리오는 정말 양이 적었어요ㅠ,ㅠ 힝~

    2010.08.03 00: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래 그거 양이 좀 작더라... 좀 많이 주시지... 돌아가면 다이닝 텐트 가는 거????? 아는 쉐프 있을때 가야 해. 요즘 쉐프들이 자주 옮긴다는 이야기를 들었어...

      2010.08.03 03:53 신고 [ ADDR : EDIT/ DEL ]
  3. 아 여기 음식 다 기억나버리는 사진들...아흑아흑;;;;이날 메뉴는...마망갸또빼고 다 좋았던 거 같아요; ㅋㅋ
    알리오올리오 넘 좋았는데 양작긴 했더라며....아흐 또 먹고 싶네요;

    2010.08.10 00: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ㅋ. 가로수길 브런치 대 장정 2탄 다시 함 하자고.. 이번에는 자네가 스케쥴 정하게.

      2010.08.10 22:22 신고 [ ADDR : EDIT/ DEL ]

  4. 당신을 "파워블로거"를 위한 "심플리 이벤트"에 초청합니다~!!

    저희 "심플리"는 온라인 레스토랑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심플리 가입 레스토랑 중 하나인 "퍼세"에 대한 리뷰를 찾던 중,

    포스팅 해주신 리뷰가 마음에 들어, 이벤트에 초청하고자 합니다^^

    blog.simple.ly/70131303907 에 들어오셔서,

    이벤트 내용과 선물을 확인해보세요~!!

    감사합니다.

    2012.02.15 11: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상의 잡념/먹거리2010. 7. 13. 15:16
요즘 어떻게 하면 재밌게 맛나게 점심을 먹을 까 전날 밤 부터 고민을 한다. 더더구나, H.S , Eric 이 오전에 공항에서 비행기를 탔다. 이제 어떻게 9월 까지 버텨야 하나 고민이 앞선다. 

맛집이나 열심히 다니고 해외 출장이나 다니면서 외로움을 달래야 겠다. 

연일 폭염에다 과도한 운동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 , 강남 근처에서 맛집을 찾다 우연히 발견한 레스토랑....

일단 문을 열고 들어 가면 아리따운 분이 맞이 해주신다.
그 뒤에 파스타 (면 종류 선택 가능), 샐러드, 피자, 음료가 반갑게 기다리고 있다. 

들어 가게 되면 주문 카드를 주신다 (인원별로 받기 때문에 혼자 독박 써야 하는 압박 해소) 하하하! 

아침에 일어나 아직 커피를 못해서 난 진한 아메리카노에 샷 하나 추가, 일행 중 하나는 얼음 커피
Additional San Pellegrino (탄산수는 꼭 주문 해 줘야 하는...) 

빠질수 없는 피자도 주문 해 주시고 (무슨 피자인지 아시는 분 덧글 달아 주시면 식사 초대해드립니다.)

륑귀지 면으로 만든 약간은 핫 한 토마토 파스타.

비프가 살아 있는 듯한 (안심 리조뜨 - 안심하고 주문 하셔도 됩니다) 굿! 

입 맛을 돋아 주는...흐흐흐 !

안심 아메리칸 샐러드 ??? (신선한 야채에 몇가지 야채는 구워서 까지 안심과 함께...) 안심이 좀 적었다. 
그러나, 맛은 굿!

바 와 복층으로 꾸며져 있는 2층 

디저트로 주문한 빠네꼬냐 ? (고추장 아닙니다) 

계산을 기다리며 먹기 좋게 놓아져 있는 Gummy Bear

바질을 마음대로 뜯을 수 있게 테이블 마다 놓여져 있고 깔끔한 인테리어 (바질이 아플까봐 많이 뜯지 못했다) 가 마음에 들었다. 더더구나, 직원들이 친철 까지 하며 각 담당 요리에 쉐프들의 설명을 직접 들으며 주문하는 재미 조차, 더더구나, 더워서 야외에는 앉지 못했지만 새벽 1시까지 영업을 한다 하니 평일에 지인들과 간단히 와인 파티 하기 좋을 듯 하여 자주 찾을 것 같다. 

8월에 강남역 점에도 오픈을 한다고 하니 계속 발전 하는 모습이 좋을 듯 하나, 초심을 버리지 말고 맛과 서비스 그리고 분위기를 계속 주욱 유지 하는 좋은 캐쥬얼 이탈리아 레스토랑으로 남았으면 한다.

음식 좋았습니다. (얼굴을 안 지웠습니다. 지우니 사진이 영~ 이해해 주세용) 


Posted by AJ AndonJohn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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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EE

    고르곤졸라 피자네요 ^^

    2010.07.13 22:45 [ ADDR : EDIT/ DEL : REPLY ]
    • 오호! 정답이십니다. 혹시 트위터 하시면 @andonkwak 입니다. DM 으로 편하신 시간 알려 주시면 식사 초대 하겠습니다. 혼자 오시기 그러시면 친구분 하고 같이 오셔도 무방 합니다. 허나 제가 2주 동안 동남아, 일본 출장이 있어 7월 말이나 8월초 즈음이 좋을듯 합니다. 그럼 행복 하세요.

      2010.07.14 00:28 신고 [ ADDR : EDIT/ DEL ]
  2. 꿀이 보이길래 고르곤졸라라고 댓글 달려고 내려왔으나...
    늦었군요- ㅎㅎ

    그나저나 어서 어댑터 가져다 드린다는 핑계로 형님 뵈어야하는데...

    2010.07.14 00:56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ㅋ. 벌써 다녀 왔군. 우리 끼리는 만나면 언제든지 갈수 있잖아. 그래 시간 한번 내보자. 자네가 제일 바쁜 듯 하네 그려... 중간에서라도 함 볼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게.

      2010.07.14 01:09 신고 [ ADDR : EDIT/ DEL ]
  3. 이벤트도 있군요 ^_^

    2010.07.14 05:56 [ ADDR : EDIT/ DEL : REPLY ]
    • 하하하! 이벤트라고 하기에는 쫌. 자주 찾아 주신 분들이 많아서 같이 식사라도 함 해보려고 했던 겁니다.

      2010.07.14 17:07 신고 [ ADDR : EDIT/ DEL ]
  4. 맛겠네요. 피자랑 파스타^^
    gummy bear도 참 귀엽고 ㅎㅎ 잘 보고 갑니다~

    2010.07.19 10:00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가격 대비 성능이 좋았습니다. 삼성역 섬유센터 뒤쪽이여서 그런지 그렇게 많이 분비지도 않았고요. 네, 감사 합니다.

      2010.07.19 11:23 신고 [ ADDR : EDIT/ DEL ]
  5. 파스티외 피자 킬러인 저는 꼭 가봐야겠군요.
    고르곤졸라 정말 맛있어 보여요^^

    2010.07.25 22: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aa

    디저트 이름은 "파나 코타" 입니다 ㅋㅋ

    2010.09.28 03:41 [ ADDR : EDIT/ DEL : REPLY ]

일상의 잡념/먹거리2009. 12. 1. 04:03
어렸을 때 부터 집에서 무엇을 혼자 해 먹는 것을 좋아 했다. 부모님이 음식점을 하신 관계로 가게에 가서 먹어도 되었지만, 나만의 음식을 해 먹기를 좋아 했다.
라면을 좋아 했던 것으로 기억 하는데 라면에 새우깡을 넣어 먹으면 새우탕 맛이 났다. 그 시절은 라면이라고는 지금 처럼 많은 종류가 있지 않았을 때 이니, 새우 국물 맛이 나는 라면은 거의 환상이였다.

김치 볶음밥, 라볶이, 파스타, 삼겹살, 김치찌게, 계란말이등... 많은 음식을 혼자 집에서 해먹었던 기억이 난다. 물론 결혼 전이다. 결혼 후에는 내무부 장관님의 일본 음식에 내가 거의 뿅 갔다 (참고로 6년 동안 일본에 계셨던 마눌님... 일본음식에 대해서는 거의 환상이시다)

중학교 때 까지 나의 꿈은 요리사 였다. 지금은 IT 를 거쳐 내 사업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가끔 케익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싶을 때가 있다.
특별한 날에 빛을 내주는 케익.... 내가 직접 오븐에 구워 주는 .... 가족, 친구, 친지 내가 아는 모든 사람의 특별한 날에 케익을 구워 주는 꿈을 지금도 가끔 꾼다.

케익 전문점이 많이 생겼으며 물론, 수제 케익 점 - 주문 방식 - 그리고 요새는 특별한 케익을 디자인 해서 지인에게 선물 할 수도 있는 전문점이 많이 생겼다.


구매 한 후 찍는 사진은 괜찮겠지. 진열 되어 있는 것은 못 찍게 한다. - 찍고 싶으면 사서 찍으란 이야기 인지
아주 불쾌한 케익 집이다 - 특별히 압구정 점 (CGV 뒷편 - 직원들도 교육을 새로 시켜야 한다 - 나의 소견)

아주 부드러운 케익 - 입에서 살살 녹았다 (어디 브랜드 인지 잊어 버렸다. 조만간 꼭 찾아 내야쥐)

케익은 역시 커팅 전이 멋지다

케익 위에 얹어져 있는 스토우베리 정말 멋음직스러웠다. 그러나, 3개! 내 몫 까지는 없었다....

세번째 케익은 1차, 2차, 3차 이동중 많은 흐트러짐이 있었다.

역시 케익은 비로소 초를 밝힘으로서 아름다움이 완성 된다.

세 종류의 케익, 세 번의 점화식 그리고 세번의 Wish .... 소원을 말했다.
Posted by AJ AndonJohn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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