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잡념/Family2013. 4. 7. 21:58

에릭과 아내를 집에 내려 드리고, Gym 으로 출발. 


지인으로 부터 질 좋은 채끝이 들어 왔나 보다,,,, 저녁으로 채끝 구울 까요?  - 그 이후로 , 정말 단내 날 정도로 덤벨을 들었다.  


왜냐고, 많이 먹으려고 .... - 지인들은 내가 건강 하게 오래 살려고 운동을 열심히 하는 줄 아는데,  


"아니다, 맛있는 것을 많이 자주 오래 먹을려고 할 뿐이다" 







집에서 먹는 고기는, 식당에서 처럼 - 고기 다 먹고 식사를 주문 하는 것 보다는 ......


된장찌게 보글 보글 (물론, 고기 많이 넣어야 한다 - 한우 로) 끓여서 두툼한 고기와 함께 이밥 (흰쌀) 에 함께 먹어 주는 것이 최고다. 











소고기를 좋아 하지 않는 아내는 - 삼겹살 과 함께 - 청경채 












모든 채끝은 에릭과 함께 


"에릭 2개 씩 먹으면 반칙이야" 


밥 한 숟가락에 한 점 !!! 












Posted by AJ AndonJohn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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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잡념/먹거리2012. 11. 19. 21:47

어느 사이 가을이 지나고 첫눈이 내린 진정한 겨울이 왔다. 


겨울에는 추워서 라운딩 하기가 쉽지 않지만, 막판 골프 일정을 2주 사이에 3번이나 잡았다. 물론, 연습이 필요한 시간 어제는 GYM 이 정기 휴일 이다 보니 조금 일찍 운동을 시작 하고 사실 좀 많이 했다. 


골프 75분 , 트레드 밀 60분 , 웨이트 45 분 - 국가 대표 나갈 정도의 운동량 인 듯 하다. 


김장 준비로 한참 이시겠지만, 도착 1시간 전 저녁은 집에서 라는 메세지 하나에 준비 해 주시는 센스 .... 




운동 후 진정한 단백질 섭취는 "한우 1+++ 꽃 등심" 으로 ㅎㅎㅎ (운동은 왜 하는지????) 




등심만 먹기 심심 하실 까봐 급 준비 해주신 "가지 구이" ㅎㅎㅎ 토핑도 내가 좋아 하는 고기로 ㅋㅋㅋ 




어떻게 이런 안주들 사이에 와인이 빠질 수 있으랴? ㅎㅎㅎ 




먹다 보니 왠지 모르게 기름진 뭔가가 먹고 싶어 아빠표 "군만두" ㅎㅎㅎ 


그거 알아, 운동은 맛난 것 먹기 위해서 하는 거야.... 체중 유지 용 ㅋㅋㅋ (살 빠지지 잖아, 운동만 하면) 

Posted by AJ AndonJohn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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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en

    맞아요. 체중은 빼면 되죠..
    안빠져서 문제.ㅋㅋㅋ

    2012.11.26 20:21 [ ADDR : EDIT/ DEL : REPLY ]

일상의 잡념/먹거리2010. 7. 15. 17:52
박 대표와 김 대표에게 전화가 왔다. 복날도 가까와 왔는데 몸보신 하자고, 오래간만에 찾은 함평 한우 집 - 상봉동에 본점이 있지만, 주인 아주머니의 구수한 말 솜씨와 끝내주는 음식 솜씨에 오래 간만에 강남점을 찾았다. 
일단, 시작은 가볍게 함평 한우 사시미 - 입에서 살살 녹는다. 
일요일은 도축 하지 않기 때문에 (화,수,목,금,토요일만 추천한다)

육 사시미는 가지와 버섯과 함께 부추를 먹어 줘야 한다는 ...

깔끔한 밑 반찬도 나와 주시고...

일요일은 도축 하지 않는다는 간판도 보고 가격도 착하고...

푹 퍼질러 앉아 담소를 나눌 수 도 있고 (물론, 소주가 필요) 

박 대표가 오래 간만에 몸 보신 좀 하라고 1시간 전에 미리 주문에 놓은 백숙....

백숙을 먹고 나면 항상 마무리는 이것으로...

몸이 허 할때, 시원한 곰국이나 소고기 국밥을 먹으면서 제대로 몸 보신 할때 마다 가다가  간만에 육 사사미와 백숙으로 진하게 몸보신 하고 왔다. 

아주머니의 구수한 임담과 서비스 정신으로 뭉친 설우 (사실은 이모님이라고 부른다 - 넉넉한 마음씨) 강남점이 상봉점 처럼 잘되어야 하는데.... 


간만에 좋은 사람들 만나서 제대로 만취 상태가 되었다. 자리 이동 않고 먹어 본 음주 중 최고를 기억 한 것 같다. 
오늘 하루 종일 해장 중이다. (힘들다) 


요즘, 3일째 풀 코스 고기의 향연이다... 운동이 필요 없다. 열심히 하고 나면 말짱 헛 고생.... 오늘은 좀 GYM 에서 좀 뛰어야 겠다. 간만에.... 




Posted by AJ AndonJohn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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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 번 가봐야겠어요~ 힝. 저 요즘 영양이 부족해서 난리났어요~

    2010.07.15 19: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보고있자니, 배만 고픈데요..ㅎㅎ
    아웅~먹싶당..;;

    2010.07.15 23: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아흑!!! 함평한우!!! 좋죠!!! 전에 함평나비엑스포 가보니!!! 함평한우 홍보가 잘돼 있더군요.

    2010.07.16 08:49 [ ADDR : EDIT/ DEL : REPLY ]
    • 도축해서 고속 버스 타고 그날 그날 올라 오는 거라 질이 좋더라고요. 기회 되면 함평 직접 내려 가서 먹고 오고 싶더군요.

      2010.07.16 14:01 신고 [ ADDR : EDIT/ DEL ]
  4. 강북사람

    음식에서 머리카락 나온 맛이 강남맛인가요? 아침으로 먹고 왔는데 먹고 온거같지도 않아서 컵라면 먹엇어요;; 맛도 밍숭맹숭하다고 하니까 그게 강남맛이라고 하는데 도대체 강남맛은 무슨맛이죠?

    2011.01.16 11:08 [ ADDR : EDIT/ DEL : REPLY ]

일상의 잡념/먹거리2010. 7. 14. 02:12
드디어 다녀 왔다. 한달 전 부터 함 가야지 가야지 노래를 부르곤 했는데... 정말 우연한 기회에 정말 자연스럽게 다녀 왔다. 이른 저녁을 먹고 잠깐 삼겹살 몇 점 해주시고 배가 불러 일찍 나와 트윗 에서 한우 열풍이 불어 등심이나 하자고 갔는데,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고들 누가 했느냐? 

대박 집이였다. 착한 가격, 고마운 가격, 거품 주~욱 뺀 가격 
일단, 등심 3인분 (450g) 한번에  올려 주시고 살짝 마늘 과 같이 구워 주시는, 물론 숯불에...

등심을 숯불에 올리기 까지 우여 곡절이 있다. 한번 들어 보시와요. 

간판은 이런 이쁜 글씨로 써져 있다. 길 옆을 지나가면 다들 알아 볼 수 밖에 없다. 

정면 간판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간판대로 저도 당연 꽃보다 등심을 사랑합니다. 
절대 부등호죠. 등호가 될수 없죠 더더구나, I'm from Korea (애정 합니다. 한우!!! 얏호!)

정말 찾기 쉬운 곳 입니다. 그 근처에 가시면 간판에서 보시 듯 한눈에 들어 옵니다. 허나, 이런 주문이 어려웠습니다.

일단, 고기를 먼저 옆집에서 사옵니다. 사실, 말이 옆집이지 같은 집입니다. (그냥 옆 건물에서 골라 봅니다) 

좋아 보이는 고기를 우리 오리 욘이 하나 골랐습니다. 사장님은 몇명이냐 물어 보셨지만, 저희는 삼인분만 달라고 했습니다. 사실, 이미 배는 수박 만 합니다. 

고기를 다 사고 자리에 앉아 숯불을 달라고 합니다. 이 우여 곡절 끝에 맨 위의 사진 처럼 등심을 굽기 시작 했습니다. 저희만 그런 것이 아니라 자리에 있는 2시간 여 동안 거의 대부분의 손님들이 시스템을 이해 못해 발을 동동 구르고 계십니다. 

일행 중 한명이 백정 인가 봅니다. 가위와 집게를 집어 굽는 동안 벽을 한번 찍어 봤습니다. 
호주산 소고기 원가가 1400원 이랍니다. 광우병 문제를 일으킨 미국산은 더 비쌉니다. 
앞으로 한우만 먹어야 겠습니다. 

밑 반찬 간단 합니다. 그러나, 묵은지 대박입니다. 고기 드실때 꼭 같이 드십시요. 

맥주와 소주가 한잔 두잔 오고 가니 다들 칭찬을 합니다. 이런 값싸고 맛난 곳을 어떻게 알았느냐, 훌륭한 곳이다, 앞으로 1차를 여기서 하자 는 둥 (1차를 여기서 시작 하면 아무리 착한 가격이여도 독박을 쓰면 힘듭니다.) ... 간만에 맛집 탐험대 대장으로 임명할 기세 더군요. 

새로 가는 집은 항상 메뉴를 2 개 이상 먹어 봅니다. 그래서, 바로 차돌박이를 사러 오리 욘을 카드 들려 보내는데 (아차 싶어군요. 금액이 싸서 카드 수수료를 받으시더군요. 옆에 새마을 금고 가서 현금을 찾았습니다. 오늘 통장에 목돈이 들어와 현금 카드가 상당히 무거웠습니다. ㅋㅋㅋ.

2번째 메뉴로 선택한 차돌박이 - 다시 옆집으로 갔습니다. 냉장고에 없습니다. 일하시는 분이 (사장님인가?) 직접 얇게 썰어 주십니다. 

차돌박이 대박 입니다... 정말 애정하는 꽃보다 등심.... 건승 하십시요. 

24시간 영업이라고 써 있지만 오후 5시 부터 다음날 오전 5시 까지 영업 하신다고 합니다. 일하시는 분이 몇 안계시니, 왠만한 것 직접 해야 합니다. 격식 차리고 우아하게 드시는 분들은 좀 불편 하실겁니다. 

추가로 청국장과 도시락 추천 합니다. (식사는 이 2가지와 공기밥 밖에 없습니다) 

옆에 딱한잔으로 옮기고 싶었으나 일행 중 일부가 빙수 먹자고 노래를 불러 카페 베네에서 제 특제 커피빙수 레시피로 시원 알싸한 빙수를 먹으로 출동 합니다. 

한우의 가격을 지켜 나가시는 꽃보다 등심 임직원 일동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이 블로그는 사실 오늘 작성할게 아니였는데 사랑하는 동생 션이 @seanjkz 한우 먹었다고 트윗에 올린 한우 사진을 보고 급 작성... 졸립습니다. 

이제 자러 갑니다. 굿나잇 앤 굿럭 (내일 오전 10시 미팅은 어쩌나?) 
Posted by AJ AndonJohn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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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하 이젠 한우뽐뿌 흑흑!!!

    2010.07.14 05:54 [ ADDR : EDIT/ DEL : REPLY ]
  2. 여기 지나가다 꼭 가봐야지만 했는데 다녀오셨군요. ㅎㅎ 가격이 너무 착해서 의심까졍 들던데.. ㅎㅎ 전 금주 끝나면 꼭 가려구요..

    2010.07.14 09: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태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anjkz 은 왜들어가!!! ㅋㅋㅋㅋㅋㅋ

    2010.07.14 09: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완전 배신이에요.ㅋㅋ
    그나저나 말투보구 마늘님 블로그에 온줄 알았어요.ㅋㅋ

    2010.07.14 11: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지금와서 생각이지만 그때 제가 먹은 건 한우가 아니었던거 같아요- ㅎㅎ

    2010.07.23 10: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헉! 자네의 뽐뿌에 힘 받아 졸린 눈을 부릅뜨고 작성한 건데, ㅋㅋㅋ 이야기 인듯은 같이 함 가자는 이야기로 받아 들이겠네.

      2010.07.23 12:57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