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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3.08.21 아이처럼 (김동률 5집) - 여행 & 휴가
일상의 잡념2014. 8. 25. 00:37

정리 하려고 계획한 여행은 아니였다, 처음 계획은 여름 휴가를 같이 가기로 했던 것이다. 그러나 어쩌다 정리정돈 여행이 되었다.

출발 아침에 비가 많이 왔다 - 태풍이 올라 온다고 했는데, 비행기는 잘 뜰 수 있을까 ? 하는 의구심에 공항에 도착 했지만, 다행이 부산행 비행기는 모두 취소 되었지만, 제주도 행은 가능 ^*


비가 내리는 활주로는 잘 갈 수 있을까 또 한번 걱정



이륙 후 10여분이 지났을까? 언제 비가 왔냐는 듯 구름속을 나르는 747-400.



제주도의 구름은 서울과 달라도 많이 달랐다. 내가 생각이 많아서 그럴꺼야 라고 치부해 보지만,



날씨는 맘과 달리 쾌청 그 뿐이였다.



현무암들을 보니 제주도에 오긴 왔구나 하는 생각 뿐


푸르른 초원 (녹색 빛깔) 현무암의 색감이 무척 맘에 들었다.



저 멀리 보이는 섬도 갈 계획 이였지만, 혼자는 좀 슬퍼 보여서 포기



오는 마지막 날까지 - 내 맘을 알지도 못하고 하늘이 심술 부리는 것 처럼 푸르디 푸른 원망 스럽기 까지 한 하늘 이였다.



이젠, 서울로 가야지 - 생각을 어느 정도 정리 하려고 했지만, 정리가 되어 가는 것 같기도 하고, 일단 시작은 해보기로 결정. (근데, 맘이 무겁고 흔들리는 건 왜 일까?)

계획한 일정은 어느 정도 잘 처리 했는데, 추억 만들어 주기는 실패 - 내 추억만 쌓아 놓고 오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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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J AndonJohn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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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August at Sol beach hotel & resort







사랑한다 말하고 날 받아줄때엔
더 이상 나는 바랄게 없다고 
자신 있게 말해놓고
자라나는 욕심에 무안해지지만
또 하루 종일 그대의 생각에 
난 맘 졸여요

샘이 많아서 (아이처럼) 
겁이 많아서 (바보처럼)
이렇게 나의 곁에서 웃는 게 
믿어지지가 않아서
너무 좋아서 너무 벅차서
눈을 뜨면 다 사라질까봐 
잠 못 들어요

주고 싶은데 (내 모든 걸) 
받고 싶은데 (그대 맘을)
남들처럼 할 수 있는 건 
다 함께 나누고 싶은데
맘이 급해서 속이 좁아서
괜시리 모두 망치게 될까봐 
불안해하죠

웃게 해줘서 (아이처럼) 
울게 해줘서 (바보처럼)
이런 설렘을 평생에 
또 한번 느낄 수 있게 해줘서
믿게 해줘서 힘이 돼줘서
눈을 뜨면 처음으로 하는 말 
참 고마워요

내게 와줘서
꿈꾸게 해줘서
'우리'라는 선물을 준 그대 
나 사랑해요 





Posted by AJ AndonJohn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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