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 길 , 오후 5시가 조금 넘은 시간 이지만 해는 이미 저물어 가고, 붉게 물든 노을이 "하루 수고 했어" 라고 이야기 하듯 멋진 장면을 연출 해 준다.
하루가 아닌 2015년이 마무리 되어 가는 이 시점에 내 마음 또한 따뜻 하게 해주는 양화 대교 위 노을.
이것이 끝이 아닌 새로운 2016년을 맞이 하는 일출 같다.
2016년에는 계획한 모든 것을 이룰 수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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