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을 갔다 오면서, 또는 마트에 가서 (이제는 나의 레고 아이디로 보관함에 넣어 놓기 까지 하는) 하나, 둘 모아 놓은 레고가 산 더미.... 나는 상, 벌이 분명 해야 한다고 생각 하는 사람이다. 물론, 그건 가족 과의 관계 에서도 물론 그러하다고 생각 한다. (어른들 말씀 하나 도 틀린게 없다. 자기 자식 나아 봐야 한다고....)
얼마전 선물 받을 행동을 해서 뭐가 갖고 싶냐고 했더니, 아이패드 사진 스트림에 다 올려 놨다고 하여 보니, ㅎㅎㅎ
또, 레고 스타워즈 ...
X-WING stat Fighter (최근 구매 버전 - 30분만에 다 조립 ㅠㅠ)
9500 시스의 퓨리 클래스 인터셉터 - (에릭의 발음이 영 ~ 쉬원치 않아...)
9497 리퍼블릭 스트라이커 클래스 스타파이터
제이의 스톰 파이터 & 스타워즈 사냥꾼 (터버 탱크) - 에릭이 급조한 이름 (뭐, 자기가 만들었으니...)
스타워즈 종합편 - 곧 전쟁이다..... 로봇 군단 (에릭이 이렇게 적아 달란다)
드로이어 인터셉터 셔틀 스타쉽 (매우 큼 - 이라고 써달라고 함 ---- 완접 급조한 이름)
제다이의 우주선 & Republic Attack Cruiser (맞는 지 모르겠다. 수행 평가 기간 중이라 엄마에게 끌려감)
위의 것들이 최근에 산 것들이 대충 계산 해 보니, 913 D 드라이버와 새로 나온 타이틀리스트 아이언 세트를 살 수 있는 금액이 구나 ... 헐....
이쁜짓 해서 좋긴 한데, 애에게 돈의 값어치를 알려 주지 못 한다고 아내, 또 구박 중....
이제 10살인 에릭 .... 말 잘 듣고, 공부 잘 하고, 운동 잘하고, 미술에 소질 많고, 음악을 좋아하는 그런 아이로 커가고 있어 고맙다.
앞으로 더욱 바르고 행복 하게 자라길 바란다... 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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